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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작성자박경인|작성시간26.06.17|조회수36 목록 댓글 2

분수

 

여름이 되면

분수들은 마치 손나팔같은

물을 허공에다 뿜어다 대고

 

분수는 종소리처럼 퍼져나가며

아이들은 그 분수소리 듣고

모여든다.

 

아이들은

흩어지는 분수 물방울같이

자지러지는 웃음소리를 내며

 

어스름이 내릴때마저도

분수를 떠나지 않는다.

 

분수가 퍼진다.

사방팔방.

 

아이들이 모여든다.

오밀조밀.

 

그렇게

여름은 깊어간다.

분수처럼

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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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 되니 도시 이곳 저곳에서 분수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파랑새 회원들도 분수처럼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그래도 아직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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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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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팅커벨/김숙희/서울 | 작성시간 26.06.17 여름의 시작 같은 요즘. 어제는 첨으로 잠시지만 에어컨을 켰답니다. 올 여름 심히 걱정됩니다요.
  • 작성자아름다운 인생 | 작성시간 26.06.17 대구 더워요.^^ 분수가 꼭 필요합니다. 어른이 되니 무뚝뚝하게 분수옆을 스쳐지나가네요.
    다음번에는 분수를 바라보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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