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듯싶다'는 한 낱말로 붙여 쓰는 게 바릅니다.
'듯싶다'와 '듯하다'는 뜻이 거의 같은데,
'듯하다'는 움직씨(동사)나 그림씨(형용사) 또는 '이다'의 관형사형 뒤에 쓰이는 것으로
앞말이 가리키는 사건이나 상태 따위를 짐작하거나 추측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또, '듯하다'는
관형사형 뒤에 쓰이는 것이므로
'좋은 사람인 듯하다, 어제보다는 추운 듯하다, 요새는 사정이 좀 좋아진 듯하다'와 같이
앞말에서 띄어 씁니다.
어제는 겨울인 듯싶었습니다만
오늘은 봄답게 따뜻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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