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세계 최고의 궁사라 자부하는
세사람이 우연히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는데 이들은 서로 최고라 우기다 결국 시합을 벌이기로 하였다.
시합방식은
사람의 머리위에 놓인 사과를
맞추는 것으로ㅡ
우연히 길을 지나던 사람이
그 사과를 머리에 올려놓게 되었다.
첫번째 궁사가 활을 날려 사과에 명중하였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외쳤다.
"I'm 윌리엄텔
두번째 궁사 역시 활을 날렸는데 이번에는 그 사과에 꽂힌 화살에 명중하였다.
두번째 궁사가 외쳤다.
"I'm 로빈훗"
마지막으로
세번째 궁사가 활을 날렸다.
그런데 그만, 사과도 화살도 아닌
사람을 맞추어 버렸다.
이때 세번째 궁사가 미안한 듯 외쳤다.
"I'm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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