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기른 채소를 직접 수확하고 먹는 기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주요 채소들의 수확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잎채소 수확방법
- 상추나 치커리등의 잎채소는 일중에 한번 정도 잎을 수확하는 것이 적당해요..
- 채소는 오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은데, 낮에 식물체 온도가 올라가면 호흡이 많아져 쉽게 시들거나 영양분이 손실되기 때문입니다.
작물들이 수확 후에도 호흡한다는 걸 .. 혹시 아셨나요? 
잘 자라고 있다가.. 수확을 당하면.. 애들도 열받아 씩씩~~ 거리며 호흡열이 상승하겠죠.
왜~ 사람들도 누구한테 맞거나,,스트레스 받으면 씩씩거리면서 체온도 올라가면서 호흡도 빨라지잖아요~~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요..ㅎㅎ
농산물 또한 수확이 되면,, 호흡이 많아지면서 시들거나 영양분이 손실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서늘한 오전에 수확후 바로 예냉(차가운 곳에 보관)보관을 합니다.(고구마,양파, 마늘등 제외)
- 상추 등과 같은 쌈채소 종류등은 잎을 딸 때 되도록 바짝 따 주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상처를 통해서 병에 감염되지 않고 계속해서 잘 자라기 때문이다.
열매채소 수확방법
- 과채류 열매는 익는 대로 바로바로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열매를 제때에 수확하지 않으면... 수확전까지 열매로 양분이 집중되기 때문에 그 다음에
맺힌 열매들이(후발 주자들) 제대로 크지도 못하고 떨어져 버립니다.
- 토마토나 오이 등은 생장점인 제일 윗순을 잘라 주지않으면(적심=순지르기) 마구마구 위로 자라기 때문에 키 2m이내에서 윗순을 쳐서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 해 줍시다.
뿌리채소 수확방법 - 감자는 잎이 완전히 말라서 누렇게 되었을 때 수확하며, 고구마는 첫서리가 올 때 수확합니다. - 감자, 고구마는 흙속에 들어 있어 잘 보이지 않으므로 삽이나 호미로 줄기 주변을 깊이 파서 조심스럽개 캐내도록 합니다. - 나물로 먹는 고구마 순은 잎이 무성하게 자란 쪽 줄기를 잘라내서 먹으면 됩니다. - 무나 당근은 잎을 잡고 위로 쑥 뽑아 올리면 끝! 콩 수확방법 - 잎이 반 정도 노랗게 변했을 때 수확하면 됩니다. 너무 늦으면 꼬투리가 터져서 콩알이 튀어 나가기 때문에 그전에 수확합시다. - 콩을 밭에서 거둔 뒤 1주일 가량 말린 다음 바닥에 거적을 깔고 도리깨질을 해서 콩알을 털어 내고, 키질을 해서 콩만 모읍시다. - 수확하고 남은 콩대나 옥수수대, 열매채소의 잎, 줄기 등은 다시 밭으로 넣어 주면 훌륭한 거름이 됩니다. 밭 한쪽 구석에 퇴비 더미를 만들어 쌓아 두었다가 이듬해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수확한 채소를 옆으로 뉘어서 보관하지 않고 수직으로 세워서 저장을 하면 신선하게 저장할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나 시금치를 수직으로 보관하면 수평으로 보관한 것보다 엽록소 함량이 높고 맛도 유지된다고 합니다. 수확한 채소는 가능하면 수직으로!! 해서 보관합시다~
Tip) 채소를 신선하게 저장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