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이 넘어가는, 생명의 언약 유월절
유월절에는 재앙 가운데서 우리를 살려주시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3500년 전 모세 시대 당시의 역사를 통해서 이 사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출 12장 11~14절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애굽 전역에 장자를 멸하는 재앙이 내리던 날,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재앙이 다 넘어갔습니다.
반면에 유월절을 지키지 않은 애굽 사람들은 한 가정도 빠짐없이 재앙을 받았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권능에 굴복한 애굽 왕 바로는
노예 생활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전부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러한 놀라운 역사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을 깨닫고 믿음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받고,
유월절 지키지 않았던 애굽 백성들은 재앙을 받았던 지난 역사는
애굽으로 표상된 이 죄악 세상에서 일어날 장래 일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내가 피를 볼 때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하신
하나님의 약속은 모세 시대에만 유효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보호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와 법도를 지키는 사람은 재앙을 면하고 죄악 세상에서 해방되어
하늘 가나안인 천국에 나아가게 될 것을 3500년 전의 역사를 통해 미리 보여주신 것입니다.
시 91편 1~10절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 천 인이 네 곁에서,
만 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하신 약속은 유월절에 내포되어 있습니다.
천 인, 만 인이 곁에서 엎드러지더라도 유월절 지키는 사람에게는
결코 재앙이 임하지 않는다 하셨으니
하나님의 약속 안에 거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하고 감사한 일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인생들과 맺으신 언약을 파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믿음을 갖지 못해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리고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이 지극히 적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이라 해서 무작정 따를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순종으로 따르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