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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고개 초입] 개업 15년, 이전하면서 확 달라진 부산 한정식의 대명사 ~ 예이제 한정식

작성자사자왕| 작성시간15.05.27| 조회수9175| 댓글 1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오공이 작성시간15.05.27 위 상차림은 얼마짜리인지.......
  • 답댓글 작성자 사자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28 메뉴판 사진 위에 주문했던 메뉴명 "예이제 코스"라고 적혀 있는데 미쳐 발견하지 못했군요,
  • 작성자 호기심환자JSA 작성시간15.05.27 저도 가격대가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자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28 메뉴판과 그 설명을 확인해주세요,
    메뉴판 페이지가 너무 많은데다가 계속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라고 하여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부분만 촬영했답니다.
  • 작성자 푸른바다 작성시간15.05.28 정말 고급스러운 상 차림입니다.^^
  • 작성자 박하욱◈ 작성시간15.05.28 정말 좋습니다 꼭 먹어 보고 싶으네요
  • 작성자 typer 작성시간15.05.29 사자왕님이 드신거 아마 "예"코스 1인 10만원정도되는 코스인것같네요...

    저번주말 해외 바이어와 가서 "이"코스 79000원 먹었는데 바이어가 만족하더군요..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식사 마무리부분에 서버에게 팁을 않줘서 그런가 생각될 정도로 수저와 식기 치우는 소리에 저와 바이어 둘다 놀랠정도로 빠르고 조금은 신경질적으로 치운게 기억나네요...
  • 답댓글 작성자 사자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29 이번에 이곳에서 처음 식사한 후 많이 놀랐습니다.
    한식이란 우리 대부분이 모친이 해주는 맛에 고정되어 있어서 웬만해서 맛있다고 인정받기가 어렵지요,
    그런데 이곳에서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팁이란 식사를 한 후 주는 것인데 미리 팁을 주는 경우는 드물지요.
    우리 방의 이모는 이국적인 얼굴이어서 손님들이 외국인으로 착각한다고 웃으며 설명하던 분이었는데
    일행이 먹은 금액에 비해 아주 적은 약간의 팁을 줬는데도 미소를 지으며 고맙다고 하더군요,

    저는 달그락 소리를 들으면 순두부집에서 먹어도 그 즉시에 주의를 줍니다.
    서비스란 밝고 명랑한 표정으로 조용하게 서빙하는 것도 포함되는 것이지요,
  • 작성자 동글이 작성시간15.05.29 이전한 예이제, 정말 좋던데요...대접받는 듯한 특별한 기분...
    한식을 먹기전에 감상하며 먹어본건 첨인듯~ㅎㅎ
    가격만보고 또 머라할 사람도 있겠지만 특별한 날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평소에도 늘 느끼는거지만 한식은 뛰어난 상차림에 비해 정말 저평가되어있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 작성자 킹덤 작성시간15.05.30 우리음식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곳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자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1 부산사람들도 외부인들이 왔을 때 추천할만한 이런 곳이 있다는데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중국 부자관광객들이 고급 한정식을 찾는데 소개를 해주지 못해서 정말 안타까웠답니다.
  • 작성자 물바람 작성시간15.06.02 정말 좋은 한식당인것 같습니다. 손님접대에는 손색이 없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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