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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을 엎어버리면 숟가락,젓가락이 바닷물에 퐁당 빠져버리는
바닷가 마을출신인 엄마를 둔 덕분에 저는 해산물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러나 항상 해산물의 단점은 가격이 너무
세다는 점입니다.
배불리 먹을려면 많은 출혈로....가계부에 피가 철철...ㅋ
과다출혈을 하지 않아도 배불리 만족하게 먹을 수 있는
해산물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쨘 ~~~
사실...뭐...콜럼버스의 신대륙처럼 발견했다기 보다는
제친구 집입니다 ㅋㅋ
사진이 마음에 썩 들지는 않네요 흐흐
해물이 아주 싱싱하고 양이 많답니다.
해물킬러인 고2 딸이랑 저,남편 3명이서
'소 '를 시키고 칼국수 하나,알밥 하나
소주 1병,음료수 1개
이 정도면 아주 흡족하고 만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리비 껍질에 한마디 남기고 왔습니다.
조개 껍질 벗겨 그녀의 목에 걸고 ~~
딸아이 나이만할 때 상주해수욕장에서 친구들이랑 모여 앉아서
불렸던 노래가 생각나더군요.
저처럼 해물을 좋아하신다면 ....
싱싱한 해물을
과다출혈하지 않고
배부르게 드시고 싶다면 연산동 섬마을 조개전골에 가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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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뽀쓰 작성시간 15.07.03 푸짐하고 맛있어 보이네요..조만간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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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나 애인 창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7.04 꼭 가 보세요.
사진이 실물보다 못해요 ! -
작성자뽀쓰 작성시간 15.08.04 아!! 정말 푸짐하고 맛있어 보이네요..조만간 꼭 가봐야지..넘 먹고시포..ㅠㅠ 근데 연락처가 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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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나 애인 창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8.04 예리한 지적 ! ㅋㅋ 851-0073 010-9640-0010
지난 주에 tv에 방송됐어요. -
작성자해피팜 작성시간 15.08.31 9월에 회식 자리 마련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