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부산 맛집기행◎

[기장군][기장.철마] 영혼을 휘어잡는 철마는 말한다~ 산과 바다 가든식당

작성자J화공J|작성시간15.06.24|조회수3,417 목록 댓글 7

 

 

 

영혼을 온전히 휘어잡는 철마는 말한다~ 산과 바다 가든식당

 

 

유월의 일요일 ~ 힐링하는 하루

 

필자의 친구들은 부산 ‘윤산’둘레길을 산행하였다.

산 모양이 수레바퀴처럼 둥글게 보여

구월산’이라고 불렸던 산으로

약 4시간의 윤산 산행은 조망이 기가 막히다,

 

산행길은~ 부곡교회 옆 윤산 생태숲 출발로 

→ 계곡 → 반디마을 → 산지습지 → 임도

→  부곡암 → 제 1만남의 광장 →윤산 정상

→  둘레길 → 회동수원지 → 철마 코스이다

 

 

 

 

 

호젓한 철마의 가든 식당 ~ 산과 바다

위치는 철마가는 입구의 안평저수지 교차로에서

우측으로 약 100m 정도의 막다른 장소

 

 

▲  친구들의 '윤산' 둘레길 산행 후,

도착한 약 800여평의 '산과 바다' 가든식당

 

초딩 동창이자, 오늘 산행 한 친구의 친동생이

야심차게 운영하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맛집~

 

 

▲  기장 바닷가로 가는 길은~ 불과 10분여 장소로

바다와 관련된 음식 종류의 현수막을 본다.

 

 

▲  건물 내부로 들어오니, 마치 전원주택 같아

평온함과 더불어 마치 앞마당을 연상케 한다.

 

 

▲  녹음이 푸르른 자연과 꽃에 더불어

소수 인원이 음식을 즐기는 원두막,

일행은 산행후 타임을 야외 평상으로 즐기려 한다.

 

 

 

 

▲  일행을 위한 기본 세팅~ 깔끔하다는 느낌

 

 

▲  테이블 4인 충분한 양~ 오리불고기  35,000원

 

 

▲  전용 돌판에 오리불고기가 올라가고~ 

자연 속 색다른 맛 생각에~ 기대는 잔뜩!! 

 

 

▲  영양보충에 최고~ 담백한 오리불고기

 

 

▲  친구들과 힐링!! ~ 맛갈스런 오리불고기와 더불어

한잔 두잔속에 오랜 친구들과 우정이 다져지면서~

 

 

▲  익은 오리불고기에 부추, 콩나물을 넣어~

 

 

▲ 손 위~ 씽한 상추에 곱게 익은 오리불고기를 올려

친구가 가져 온 복분주로 입안 ~ 쿨~하게 !! ^^*

 

 

▲ 원~샷 속에~ 이번에는 재배한 무공해 깻잎에 싸 쿨~!!

 

 

▲  김, 각종 야채가 들어거 볶고 지지는~ 오리불고기

 

 

▲  오리불고기의 행복은~ 뽁음밥에도 ^^*

 

 

▲ 나래, 이 맛에 감치미 올라~ 정녕 친구노래 불러본다.

 

 

산과 바다 가든식당의~ 넓은 전용 족구장

 

 

▲ 오리불고기와 한잔, 포만감으로~ 약간의 운동 겸

편갈라 족구 한판 하기로 한다. ~ 족발아~ 날라라!!

 

                                                                                                   

 

▲ 편 가르기 ~ 가위, 바위, 보 ~ 2만원 빵 !!

 

 

▲  산과 바다 맛집의 더 넓은 정원을 살펴본다.

기본 세팅의 ~ 무공해로 재배하는 모습을!!

 

 

▲  멍멍!! ~ 블랙푸들같은 좀은 썩인 필자의 애견~

'바비' 닮아~  잠시 놀아주며, 몇번이나 음식을 주는 즐거움

 

 

▲  정원에는 석류, 대추, 복분자, 딸기, 방울토마토,

유자, 호박, 고추, 찌꾸 등 농원을 연상케 한다.

 

 

▲ 친구들과의 적당한 운동~ 족구시합 3판을 한 후~

다시 천막 두른 전용 장어 불판 천막으로~

 

 

    장어  ~~ 최고 보양식품, 어디까지 먹어봤나 ?

                                             

                       스테미너 요리로 빠질 수 없는 장어 ~ 원기회복에 굿!                      

 

 

  장어야! ~ 참 반갑다.

빨간 숯불에 불판 위 ~ 장어가 올라간다

 

 

바다장어 꼬리가 파다닥 거리는게~ 침이 꼴깍,

벌써 입 맛 찡 돋우게 만드는구나 !!

 

 

  ☞  장어 ~ 토실토실하게 맛나게 구워진 장어가

 눈 앞에 있으니 나도 모르게~ 침 꼴깍 ^^*

   

 

    너(장어)~ 아주 간만에 잘 먹어 올 여름 쎤~하게!!

 

 

☞  바다장어 ~ 항상 그렇지만 사르르르~ 녹는 맛

 

                                                         

                               두툼한 장어의 살이 맛나게 잘 구워져                                 

겉은 살짝 크리스피한 느낌에,

속은 부드럽고 촉촉 ~ 이뽀!

 

 

  ☞  장어 맛나게 잘 구워진 장어의 속살 ~ 과연 제 맛이구나

 

 

오늘 하루~ 친구들과 함께한 삶의 향기!!

오감에 젖은 눈빛과 코 끝~ 빛을 발하며

세상 살아가는 맛 & 멋을 함껫 자아낸다.

 

 

▲  벌써 밤은 무르익으며 ~ 마지막 후식으로~

얼큰한 가지미탕으로 오늘의 맛을 장미한다.

 

 

▲ 친구들 아쉬워~ 산과 바다의 봉고차에 몸을 싣고서~

반송의 모 노래방에서 7080노래에 젖어가는 오늘의 하루!!

 

 

마치 집에서 음식을 먹는 것 같은~

편안하고 센스 분위기 ~ 만점이야 ^^*

 

 ▲ 상호 : 산과 바다 (구, 호박가든)

▲ 주소 : 부산 기장군 철마면 안평리 59-2

(반송로 ~ 아리랑고개)

TEL. 051-722-7474

 

 

친구들과 일상탈출~ 자연속 철마는 말했다 ~ 산과바다 가든식당  =J화공J =  書空印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J화공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6.28 가~ 보시면 좋아라 할 것 같습니다..
    자연 속 함께 하는 가든식당~ 편안함과 함께하는 운치 속~ 맛있는 음식요리는~
    더욱 UP 되지요!!... 바쁘고 찌든 도시에서 작은 시간이라도~ 접하면~ 자연히 엔돌핀 돌곤 하지요 ^^*
  • 작성자킹덤 | 작성시간 15.06.27 굉장합니다.
    부산 인근에 이런 곳이 다 있었네요.
    몇 명이 몰려가서 식사하고 족구시합하고 오면 딱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J화공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6.28 마자요!! ,,, 딱~ 입니다. 해운대에서는 약 20분 정도 거리...
    모임의 단체에도 좋을 듯 합니다.. 주위 경관이 좋아(철마 홍연폭포 등) ~
    휴일날 철마 산행 후~ 하루를 즐길 장소로도 안성마춤 같아요...
    언제, 만날 날을 기대하며~ 즐겁고 고운 하루 되시길 ...
  • 작성자jobeo | 작성시간 15.06.29 기장에서 반송방향으로
    안평저수지 못가서 우회전하면 바로 "산과바다"가 나오는데 찾기가 쉬웠어요.
    기장과도 가까운곳이라
    바닷가 해산물도 많고
    간단히 물회도 먹을수 있는곳이라 좋았어요.
    좋아요~~~♡♡♡
  • 작성자동래토백이 | 작성시간 15.06.30 와~우 집에서 가까운 철마에 이런 곳이~
    동창 밴드에 올려서 모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은 될 수 있어면 빨리 올려 주세용~~~~~~~~~~~~~~~~~ㅋㅋ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