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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해운대구][해운대구.좌동] 일본식 소고기 ‘와규’를 최고 부드럽게 맛볼 수 있는~ 규장

작성자J화공J|작성시간15.06.26|조회수3,608 목록 댓글 9

 

일본식 소고기 ‘와규’를 최고 부드럽게 맛볼 수 있는~ 규장

 

 

 

 

 

 

한참 열중하고 있는 오후~ 따르릉 !!

소고기를 참 맛갈나게 하는 맛집이다면서

오늘 저 한잔 하자는 즐거운 멘토에~ ok 굿!!

 

 

▲ 일본식 소고기 '와규' 전문 맛집 ~ 규장

가게 외관을 보니~ 마치 옛 일본스타일~

 

 

위치는~ 해운대 장산역 4번 출구애서 내려서

계속 쭉~ 올라오면 왼편에 자리하는 곳으로

주위 여러 종류의 맛집들이 늘려져 있다. 

 

 

 

 

▲ 가게 외관과 같이~ 실내의 인테리어 및 분위기가

예전 직장시절 일본에 자주 장기 출장가서 머물른~

저녁시간에 가끔 간 잔술집의 분위기를 느낀다.

 

 

테이블 6~7개 정도 있는 소규모 가게이다.

 

 

▲ 큐보타주센쥬, 긴죠, 히노키잔술 등 일본술이 보인다.

 

 

▲ 맥주 역시 , 산토리 피리미엄, 기린 등 일본술이다.

 

 

▲  '와규'란... 벽면에 설명이 잘되어 있다.

허나~ '와규'는 일본소를 의미하지만

지금은 일본소를 개량한 호주소이기에

뭐~ 다른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  환한 미소, 친절하게 반겨주며~

깔끔하게 주는 클린수와 종지에 기분이 up~

 

 

▲  기본 세팅이 시작된다.

뭔가 독특하며 특별한 양념 소스 같으며,

함초소금같이 약간의 초록을 띤 소금이다.

 

 

▲ 기본 세팅 ~ 간단하면서 깔끔해 보인다.

 

 

▲  두부 위 정갈한 모습~ 눈에 서려 맛나 보여!

 

 

▲  신선항 양배추 샐러드

왠지 아삭하고 시원하니 느낌이 참 좋다.

 

 

 

 

▲  화로판 밑에는 각 색의 자갈로 인테리 되어~ 

 

 

▲  제대로 된 참숯

화로분위기 내며 타닥타닥 장작같이 피어올라~

 

 

  와규 모듬  450g   48,000원

 

일행은~ 토시살, 갈비살, 부채살, 등심, 안창살

이렇게 여러가지 부위를 맛볼 수 잇는 와규모듬 주문

 

 

▲  남녀불문! 오천만 국민이 사랑하는 메뉴

고기~ 그 중에서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부위~ 소갈비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으로

여러 모습으로 변신 가능한 갈비

그~ 맛에 필자는 빠져보려한다.!!

 

 

▲  갈비살은~ 무게감을 보이며, 똬리를 틀고있다.

 

 

▲  토시살은~ 토실한 모습으로 안거미란

이름을 숨기며 매복하고 있다.

 

 

▲ 청정지역 호주의 개량 일본산 소고기인지

여러 부위들이 참 신선하고 색감이 훤~하다. 

 

 

▲  부채살등심

 

 

▲  소(牛)의 각 부위가 설명되어~ 쉽게 이해를!!

 

 

▲  불판 위에서 지긋이~ 바라본다.

 

 

▲  큼직하게 칼집 들어간 갈비를 들어올려보니

역시 비주얼~ 임팩트!!

 

 

 

 

▲  불판 위 와규가 구워지는 그 순간만을

손꼽아 기다리다 보면 침이 입 안 한가득 고여있고...~

 

 

▲   아!!~~ 갈비는 역시 씹는 맛~!?

 

 

▲  역시 품위를 잃지 않는 고기의 자태

양념까지 발라져서~ 더욱 아름답다

 

 

▲  살짝 구워~ 입안에서 사르르르~ 녹여주면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   아!!~~ 토시살

 

 

▲   이!!~ 당당한 자태는 ~ 토시살

 

 

▲  통통하게 육즙 머금은 토시살

함초소금같아 보이는 초록색 띠는

소금에 콕~ 찍어서 먹어본다.

아우!~ 기가 막히는 부드러움

 

 

▲  토시살은 촉촉하게 양념도 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이곳 맛집~ '규장'의

최고 메뉴인 것으로 생각이 절로~

 

 

▲  고소하게 시작하기에 굿~부채살

 

 

▲  즐거운 와규모듬을 맛나게 식탐하며,

일행과 대화속에 다시 불판을 조정하며~

 

 

▲ 구워가는 소고기에 마음마저 포근해져 간다.

 

 

▲  풍부한 육즙에~ 식감이 부드러워

하나 먹고, 두개 먹고 자꾸만

입으로 넣게 되는건~ 당연한 일!! ^^*

 

 

▲  촉촉하고 오목한 부채살 모양에

육즙도 탁~ 세이브가 된다.

잘 구워진 부채살은 육즙이 막 흘러내린다

  

 

▲  이제 남아있는 와규모듬을 즐기려 불판 위에~

 

 

▲  잘 구워진 고기는 이곳의 특별 양념인

레몬장에 톡톡~ 찍어서 먹으면~

안그래도 맛있는 고기를 소스에 어우려져

감칠 맛 나는 새로운 맛으로 즐긴 오늘!!

 

 

▲  음료~ 스프라이트도 한모금 마시며~

 

 

▲  소고기 갈비국밥   4,000원

 

직장인들이 사랑하는 메뉴~ 갈비국밥!

고기 먹고 난 후에 한 그릇 딱! 먹어주면

고기로는 채워지지 않는 빈 곳을

꼼꼼히 챙겨준다는 그런 국밥이 되겠다.

 

 

▲  육계장을 방불케 하는 갈비국밥의 비주얼~

진하고 오일리한 국물~!?

고기가 마치 장조림 같아 부드럽한데 훌륭

밥알 한알한알에 스며드는 국밥!!!

 

 

▲  하루에 20그릇이 한정이라고 하니

먹고 싶어도 못 먹을 수 있다고...

ㅠㅠ 왜? 맛있는 건 양이 적은 건가?...

 네~!? 왜?~ !? 

 

 

▲  소고기 라면   4,000원

 

 

▲  재미난 라면 ~ 소고기 라면

 

 

▲  된장  / 밥   3,000원

 

 

▲  그랴!! ~ 전 세계 미식가들 즐기는 소고기를~!?

 

 

▲ ▼ 와규전문점~ 맛집의 메뉴

 

 

 

 

▼  와규전문점~ 맛집 주인장은 말한다.

know-how(비법)을 ~~~

 

 

비법 1. - 국밥을 향한 양념

 

~> 일본의 쯔유 방식을 이용해 졸여주면

더욱 풍부하고 진해지기 때문에

보다 깊은 갈비 국밥의 맛을 볼 수 있다나...

 

 

비법 2. - 진하고 담백한 육수

 

~> 두가지 육수를 혼합해 사용한다고!!

소고기의 감칠맛과 구수한 맛은

육수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 ▼ 오늘 지인과 와규의 참 맛을 즐기고,

즐거운 디너를 함께한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다시 올 날을 기약하며 맛&멋에 취한 좋은 날!!

 

 

 

 

 

 

우리가 살아감이 여울인 것을!!

휘파람을 끌고 자신을 찾아

밤의 여울목을 헤쳐나갈 때에도...

오늘 이 글은 산책한 분들

미소짓는 하루이기를...

 

 

지인과 일본식 소고기 와규를 즐긴 하루 ~ 규장  =J화공J = 書空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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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킹덤 | 작성시간 15.06.26 마블링이 뛰어난 와규
    육즙이 풍부하여 맛이 일품입니다.
    가까운 곳에 있어 가볼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J화공J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6.26 굿~ 마블링 뛰어나고 육즙이 풍부한 와규 !!
    언제 기회 됨~ 한잔하는 좋은 저녁시간 가져봅시다 ~ ^^*
  • 작성자해운대 밤안개 | 작성시간 15.06.28 고기도 맛나지만 산토리생맥주가 참 맛난집이죠
    맥주안주는 이제 준비는 조금 하셧나요
    예전에 생맥주가 맛나서 열잔을 마셧더니 술값이 찌매 ㅎ
    담엔 사장님 열잔마시면 한잔정도는 써비스주는 쎈스~^^
  • 작성자동래토백이 | 작성시간 15.06.30 정말 괜찮은 노래와 함깨한 수준높은 포스팅에
    아침부터 신나고 즐겁습니다.^^
    역시 정보의 공유는 인생을 행복하게 합니다.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 곳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ㅎㅎ
  • 작성자jobeo | 작성시간 15.06.30 츄릎~~
    포스팅보고 침 안흘리면 사람도 아니죠...
    20년전 일본에서 와규먹을때 생각나네요.
    그때 가장 맛있는 부위라며 혓바닥을 먹었는데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지네요....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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