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부산 맛집기행◎

[연산동][배산역 부근] 학창시절 추억의 맛 그대로의 - 연산동 할매우동

작성자꼬알라|작성시간15.09.20|조회수2,902 목록 댓글 19


추억의 맛... 할매우동



* 밤 11시쯤... 야심한 밤에 허전함을 달래려는 1인 손님이 많네요.


여기 할매집에는 할매가 혼자 계십니다.


대부분의 1인 손님들이 우동과 김밥을 같이 시키네요... 그래도 합이 4,500원

가격도 그 시절 그 가격입니다.


학창시절 먹고 싶었던 딱 그 맛입니다.



냄비우동 면발에 그 맛입니다.

다섯가지 속의 깔끔하게 맛있는 김밥입니다.



다섯가지 속의 깔끔하게 맛있는 김밥입니다.



**초 계란껍질(?)
- 깨끗이 씻어 그늘에서 말린 계란껍질 10개랑 사과 식초 한 병을 부어 그늘진 곳에서 보름 이상 숙성시켜 소주 1/3잔씩 수시로 복용하신답니다. 주변에 효과 본 사람들 많다고 이야기하시는 할매사장님 무릎이 많이 아프신 모양입니다.


● 연산동 할매우동
- 부산시 연제구 연수로 225번길 9(연산동 2122-32 번지)
- 위치: 배산역 4번 출구 골목 안쪽
- 전화번호: 051-862-7785
- 영업시간: 오후 5시 ~ 새벽 3시
- 휴무일: 매월 1, 3주 일요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제라드 | 작성시간 15.09.25 생각날때 한번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살찐참치 | 작성시간 15.09.28 우동 가격이 아주 착하네요 ^&^
  • 작성자애사랑애 | 작성시간 15.10.06 우동,칼국수...면종류는 정말 좋아라 합니다~~^^
    새벽에 먹는 우동은 최고죠~~ㅎㅎ
    배산역~~저장했습니다....좋은 우동집 감사합니다~~...꾸벅^^!!
  • 작성자박하욱 | 작성시간 15.10.08 한번 가봐야 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쌔미나 | 작성시간 15.11.09 우동 먹으러 가야겠어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