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킹덤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1.20
네~ 맞습니다. 잡지 기사에 나온 내용을 보고 마음이 찡했습니다. 아버님이 처음에는 분명 음식에 대해서 문외한이셨을 겁니다. 그랬던 분의 부정의 힘으로 다른 분들께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인 요리사가 되었으니 얼마나 노력하셨는 지 알만합니다. 대단한 분이십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답댓글작성자킹덤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1.20
아시는 곳이셨군요~ 저도 몇 달 전에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분과 갔었는데요~ 조명이 밝지 않은 곳에서 핸드폰으로 촬영을 했더니 많이 흘들려서 고민 끝에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어요. 다시 꼭 다른 분를께도 알리고 싶어 일부러 찾았던 겁니다. 갑사합니다. 추운 날씨 체온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답댓글작성자킹덤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5.11.20
예~ 꼭 한번 가보세요. 제가 간 날은 요리를 하시는 아버님이 출타 중이셔서 전문적인 요리는 먹어보지 못했는데요. 대부분 아버님이 계시다고 하시니까 전화 한 번 하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 따뜻한 차라도 자주 마시면서 건강 유의하세요. 즐거운 나날 되시구요~
작성자한칼수마작성시간15.12.01
아! 뻘글 입니다만.... 정제 한의원 옆집이군요. 정제 한의원은 제가 군생활할때 디스크로 힘들게 버티던때 정제약 먹으면서 조금씩 호전되어 결국 정상적인 몸으로 제대하게 해준 한의원 입니다. 이렇게 타향에서 사진을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한의원도 식당도 고향 내려갈일 있으면 꼭 들려봐야겠습니다. 좋은글 좋은 사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