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중구 대청동] 모든 걸 내려놓고 아픈 아들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어요. ~ 해인두밀

작성자킹덤| 작성시간15.11.19| 조회수3235| 댓글 2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세심洗心 작성시간15.11.19 가족의 아픈 사연을 공유합니다.
    부자간의 애틋하고 사랑담긴 스토리입니다.
    소중한 아들을 위해 만든 음식을
    사람들과 나눔하려는 마음씨가 감사하군요^ 시간내어 지인들과
    들려봐야겠습니다.
    이른시간의 킹덤님포스팅 감사한마음으로 즐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킹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20 네~ 맞습니다.
    잡지 기사에 나온 내용을 보고 마음이 찡했습니다.
    아버님이 처음에는 분명 음식에 대해서 문외한이셨을 겁니다.
    그랬던 분의 부정의 힘으로 다른 분들께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인 요리사가 되었으니 얼마나 노력하셨는 지 알만합니다.
    대단한 분이십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뷰티맨 작성시간15.11.19 역시 자식사랑은~~~~~ 현재울산하늘은 구름이 쫘악~ 글을보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나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 세심洗心 작성시간15.11.19 뷰티맨님아~~
    울지말그래이~~
    왕년에 아부지안가져본 사람 없다. 그런데 이 아버지는 진짜로 청천벽력맞으신 아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산같은 아버지시구나 우리 함 가보자구
    아버지만나러~♥
  • 답댓글 작성자 킹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20 저두 아버님 생각했어요.
    부모는 자식에 대해 끝없는 사랑을 주는데 자식은 바쁘다는 이유로 소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석간 기온차가 큽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 꼬알라 작성시간15.11.19 부산에서 서너명 밖에 없다는 이 집의 커피마스타가 내려 준 인도네시아 블루마운틴을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세심洗心 작성시간15.11.19 허걱-
    꼬알라님 같이 가보려고 했드니
    버얼써 접수하고 오셨능교~♥
  • 답댓글 작성자 킹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20 아시는 곳이셨군요~
    저도 몇 달 전에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분과 갔었는데요~
    조명이 밝지 않은 곳에서 핸드폰으로 촬영을 했더니 많이 흘들려서
    고민 끝에 블로그에 올리지 않았어요.
    다시 꼭 다른 분를께도 알리고 싶어 일부러 찾았던 겁니다.
    갑사합니다.
    추운 날씨 체온 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호기심환자JSA 작성시간15.11.19 아버님의 정성으로 아드님 건강하시길~><
  • 답댓글 작성자 킹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20 아들도 상당히 밝아졌어요.
    아직 목발을 사용하지만 자유스럽게 움직입니다.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행운과 기쁨이 함께하는 시간 되세요.
  • 작성자 꽁아~^^ 작성시간15.11.19 진~~~짜 가보고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킹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20 예~ 꼭 한번 가보세요.
    제가 간 날은 요리를 하시는 아버님이 출타 중이셔서 전문적인 요리는 먹어보지 못했는데요.
    대부분 아버님이 계시다고 하시니까 전화 한 번 하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 따뜻한 차라도 자주 마시면서 건강 유의하세요.
    즐거운 나날 되시구요~
  • 작성자 미식전 작성시간15.11.20 음식에 정성과 후기에 정성이 합쳐져 아주 멋있는 작품이 되었네요
    해인두밀
    제가슴속에 꼭 넣어서 한번씩 꺼내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킹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23 혹시 국제시장에 가실 일 있으시면 들려보세요.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석간 기온차가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 작성자 한칼수마 작성시간15.12.01 아! 뻘글 입니다만....
    정제 한의원 옆집이군요.
    정제 한의원은 제가 군생활할때 디스크로 힘들게 버티던때
    정제약 먹으면서 조금씩 호전되어 결국 정상적인 몸으로 제대하게 해준 한의원 입니다.
    이렇게 타향에서 사진을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한의원도 식당도 고향 내려갈일 있으면 꼭 들려봐야겠습니다.
    좋은글 좋은 사진 감사 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킹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08 답댓글이 늦었습니다.
    오래전 생활했던 곳을 사진으로 보면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지요.
    항상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답댓글 작성자 한칼수마 작성시간15.12.08 킹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죽비소리 작성시간15.12.08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킹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2.08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 작성자 새댁이☆ 작성시간16.06.07 좋은재료로 정성스럽게 음식하는 곳을 찾고 있었는데 한번 방문해 봐야겠네용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