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모라동 주택가에 있는 [옛날보리밥집]

[날으는 돈까스]

이 동네에서 오래 살았던 토박이이신 분이 저녁밥 먹으러 가자 하셔서 갔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찬도 소박하니 흔히 보는 찬인데...

된장 맛이 아주 아주 맛있었어요..

간이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밥한그릇 다 먹고도 된장만 먹었다는....덕분에 물을 엄청 마셨어요 ㅜㅜ

암튼 동네 주택가 골목에 있어서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이런 동네맛집이 정말 좋아요

[늘행복]

된장 찌게가 좋아요.

[고향 나그네]

제가 맞은편 모라우성아파트 소장을 11년간해서 자주갔던 집이고
지금은 센텀으로 왔지만 가끔씩 가는 집입니다. 자신있게 추천할수 있습니다.
건강식으로 아주 좋고 깔끔합니다.

[한여름날]

여기 근처에 가면 보리밥집 들려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