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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남구][동천고교 입구] 청국장집 실내 구조의 짜임새가 마음에 들어 ~ 엄마의밥상

작성자사자왕|작성시간16.10.23|조회수2,165 목록 댓글 3

 

 

 

 

 

 

 

 

 

 

불꽃축제 준비 때문일까?

퇴근길의 도로가 완전히 주차장이다, 평소에 달리던 도로를 벗어나 이럴 때마다 경유하는 태평양아파트방향으로 변경했다, 메인도로가 막히면 여기나 거기나 비슷하지만 그래도 줄줄 따라만 가도 된다,

 

내리막 길을 따라 내려 가다가 신호 땜에 멈쳤을 때 우연히 쳐다 본 왼쪽편에 청국장 전문이란 단어가 보인다, 이제 건강을 생각해서 청국장이나 낫또를 보면 거부하지 않기로 했던 생각이 나서 거기서 저녁 한 끼를 해결하기로 했다,

 

거두절미하고 밥을 비벼 먹는데 내자는 맛있다고 하는데 필자의 경우 갑자기 배가 마구 불러 온다, 아니? 이럴 수가???

고기 500g을 먹은 후에야 배가 부르다고 생각하는 체질인데 공기밥 반 공기도 먹지 않았는데 이상하다, 결굴, 집안의 가풍을 어기고 말았다, 공기밥 1/3을 남기고 말았다,

 

 

 

05분 거리 : 못골시장/걸어서,

10분 거리 : 유엔공원, 부산시립박물관, 조각공원, 평화공원, 쌍둥이돼지국밥,

20분 거리 : 광안대교, 광안리해수욕장, 서면로터리, 초량이바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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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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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부산물개 | 작성시간 16.10.23 엄마의밥상 하면 ~~집밥
    뮈니해도 엄마가해준 집밥이 최고 봅니다
    근처가면 꼭 먹어야 겟습니다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 작성자미식전 | 작성시간 16.10.24 상호가 푸근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사자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1.01 영어에도 엄마를 마미 즉, "마" 글자가 들어 거는 것을 보면
    동서양 막론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는 발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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