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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등을지고 중앙동 방향
즉 고가도로 밑 영주시장안에 위치했답니다.
코너식 주점처럼 시장안에 들어가면
네다섯정도의 칼국수집이 있답니다.
그중에 딱 중간 코너인
누나네집
김밥 한줄
( 1.000원)
땡초를 올려서 먹음
진짜 땡초김밥이된다는 사실
아싸~~하니 정말 이 풍미는
먹어본 사람만 안다는...
칼국수
(3.000원)
여기다 곱배기를 먹음 배터지니
그냥 양마이 주세요~ 라고 해도 충분히
말아서 준다는 사실!!!
면빨도 좋고 해장으로도
좋은 육수도 좋고~~
거기다 가격또한 뷰티풀하니
이보다 더 좋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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