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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부산진구][부산 양정]시청 근처에서 모임하고자 한다면~최부자추어탕과 후스 카페

작성자창창한|작성시간17.04.15|조회수1,354 목록 댓글 9


일년만에 다섯명이 모였습니다.

우리들의 아지트였던 시청 근처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변함없이 맛있는 최부자추어탕!

오랜만에 먹어 봅니다.

밑반찬이 많이 나옵니다

넉넉하고 신선하고 간이 절묘하게 맛있는 반찬들입니다.


추어탕집에선 추어탕!

맑고 개운하고 맛은 굿굿굿~~!

흐린 날 든든하게 배를 채웁니다.

마음까지 든든, 넉넉해졌습니다.


이것을 다 먹고도 7,000원 변함없는 가격입니다


위치는요~~

최부자추어탕 051-864-8644

저녁 모임에 후회하지 않으리라, 분명 만족하리라 확신하는 맛집입니다.





2차는 커피숍

예나 지금이나 멋있는 후스 커피숍으로...

양껏 종류별로 시켰습니다.

리코타치즈샐러드

음식점만큼이나 양이 푸짐합니다.

드레싱 또한 설렁설렁 만들지 않았네요


아포카토

양이 작지 않아서 만족


오른쪽 자몽주스와 빈 커피잔...

이 커피잔에 자몽쥬스를 따르어 마시라고 하네요

세심함...


블루베리요거트

윗부분을 먹으니 달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건강식.

맛도 좋아요

깊숙이까지 블루베리가 있어 휘저어 먹으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술이쥬?


카푸치노

커피잔과 그릇들이 고급이어서

음식 맛도 더욱 훌륭하게 느껴집니다.

눈과 입, 마음까지 만족시키는 커피숍입니다

인테리어도 얼마나 예쁘다고요...

우린 다락방에서

뜨뜻한 방바닦에서 수다를 맘껏 풀어 내었습니다. 

치아바타빵

맛있다고 난리입니다.


샌드위치.. 레스토랑 샌드위치보다 더 훌륭합니다



이렇게 푸짐한 만찬에... 만족입니다.



커피에 늘 나오는 생화가 빠졌다는 걸 뒤늦게 알아채고는

일부러 꽃을 달라고 했습니다


우리들의 아지트, 후스 카페 다락방


친구 어머니께서 손수 뜨게질한 수세미

너무 예뻐서 사용하기가 아깝습니다.


살포시 시계를 얹어 책상 위에나 두고 볼까요?


후스 853-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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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스케치 | 작성시간 17.04.16 조은정보 감사합니다 ~~^^
  • 작성자ujin | 작성시간 17.04.16 저 카페에 꼭 가고 싶네요~~ '' 글에 포함된 스티커
  • 작성자박하욱☆. | 작성시간 17.04.21 후식이 더 주기네예
  • 작성자쏭쏭쏭이 | 작성시간 17.04.23 카페 식기류도 너무 이쁘고 음식이 맛있어보이네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창창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4.23 맞아요.. 그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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