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영도 동삼동] 부산여행에서 꼭 들러야 할 관광지 태종대 화려하게 재도약하다 ~ 태종대 전망대

[사자왕]

명승 제17호, 국가지질공원, 오륙도와 함께 부산의 대표적인 암석해안의 명승지인  영도 태종대가 바뀌고 있다는 소식을 지난 3월말 후배를 통해서 듣게 되었다, 아주 오랫동안 페쇄되어 있다가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해졌지만 그래도 오후 6시 이후는 계속 출입금지 구역이었다, 관광공사의 관할로 변경되면서 6월 12일부터 야간에도 출입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태종대의 안내는 아래 URL을 참고바란다,

,http://taejongdae.bisco.or.kr/about/about01/about01_1/index.asp

 

'태종대 전망대'

자살바위로 유명했던 곳에 모자상을 세우고

뒷편엔 전망대를 건설했었으나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그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광공사 관할로

넘어 가면서 전망대에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립된 회사가 '태종대 전망대'이다,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에서 운영을 맡은

까닭에 카페 및 식당의 음식

등등 깔끔하고 공간 배치도 시원하게 느껴 진다.

'주전자섬'

공식 명칭은 '생도' 生島로서 면적은 8.088m²

주전자 모양이어서 주전자섬으로 불리운다,

맑은 날은 섬 너머로 우리나라의 섬이 될 뻔했던

쓰시마가 시야에 들어 온다,

옛날엔 대마도의 임산부들이나 급한 환자들이

이 앞바다를 통해 부산으로 왔었다고 한다,

본토로 가는 것 보다는 더 가깝기 때문이다,

직선 거리로는 54Km, 

'모자상'

짧은 생을 일찍 마감하겠다는 분들이 즐겨

찾던 영도다리와 이곳의 자살바위가 아주

유명하여 멀리서도 찾았다고 한다,

안내판에 적힌 문장 내용

 “모자상은 세상을 비관하여 전망대에서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진한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 삶의 안식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1976년에 설치하였음”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총 4개국어 표기

한 해에 30여명에 이르던 자살자들을 예방

하고자 '구명사'란 절까지 세웠다가 모자상으로

자살하러 왔다가 되돌아 가는 분들이

늘어서 절은 다른 곳으로 이전을 했다고 한다,

'태종대 전망대 1층'

신선당 베이커리

오미정 푸드코트

바리스타 커피점

세 곳이 들어 있다,

오미정 푸드코트

건강한 밥상을 모토로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들을 취급한다,

멍게 비빔밥

밀면

부산지역의 대표 음식인 밀면

기장미역국

부산시 기장군에서 생산되는 유명한 미역과

가자미를 넣은 미역국,

어묵 국밥

부산의 대표적인 부산어묵과 여섯 가지

정갈한 밑반찬이 제공된다,

전날 과음을 한 분에게는 해장에 좋겠다,

고급 식기 사용

오미정 푸드코트에서는 부산의 대표적인 음식

여섯 가지를 취급하는데 전부 놋그릇에 담겨져

나온다, 푸드코트 스타일의 음식이 아니라

호텔급 음식과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다,

BaristA CoffeE

신라 무열왕이 즐겨 찾았다는 태종대 앞 바다의

 절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기분은 전국 어느 곳과는 다른 감흥을 제공한다,

'태종대 전망대 2층'

부산어묵

WITH ♥ ME

'태종대 전망대 3층'

브런치 카페

규카츠

VR ZONE

VR ZONE'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공간을 느낄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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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출처 : 태종대 전망대 홈피

http://taejongdae.co.kr/facilities/3rd-floor/

BruncH CafE

브런치 카페

원목 테이블

이곳에 들어 서는 순간 마음 갖고 싶어지는

길이도 엄청 긴 테이블이 눈에 쏙 들어 온다,

2대에 걸친 가족들이 앉으면 딱 좋겠다,

아니면,

단체로 온 조용하면서 아름다운 선남선녀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으면 더욱 보기 좋겠다,

규카츠

얇고 바삭하게 튀긴 소고기 표면의 식감,

규카츠,

선홍 빛이 감도는 RAre 상태로 고추냉이

소스에 살짝 찍어서 끝없이 펼쳐져 있는

푸른 바다를 보며 풍미를 즐겨 보자,

고기 굽기

사진 촬영을 여러 명이 동시에 하다 보니

마지막에 찍은 필자의 고기 사진이 기대

이상으로 많이 태우게 된 것 같다,

다누비열차

차량을 갖고 들어 갈 수 없기 때문에 걸어

들어 가더니 아니면 다누비열차를 타고

들어 가야 한다, 한 번 비용 지불하면 나중에

나올 때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 부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은 경로할인,

우천시 운행하지 않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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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태종대 전망대

주소 : 부산시 영도구 전망로 257, [동삼동]

휴무 : 없음

영업 : 09:00 ~ 18:00, 6월 12일부터 야간 개장

주차 : 태종대공원 입구에 주차하고 입장해야 함

예약 : 051-403-7775

비고 : 야간차량 시범운영 기간 6월12일부터 6월16일 -> 무료개방 입장료 4,000 원,

[사자왕]

사진은 내가 절대 못 따라 가지요.
통 소식도 주지 않고 블로그에 글 남겨도 답방도 하지 않으니 섭섭하외다.
요즘도 계속 산에 가시는군요,
저 많은 것을 어떻게 혼자서 먹을 수 있겠습니까?
많은 회원들이 같이 갔었답니다.
촬영하느라 나는 조금 밖에 못 먹었습니다.

[책방고양이]

태종대는 예전에 자주 갔다가 요즘 안 간지 꽤 오래 되었네요.
다시 가 보고 싶어요,

[동래토백이]

넘 멋진 정보 감사합니다^^

[부산물개]

태종대 전망대 너무 경관좋고 분위기 까지 좋아 보입니다

[작은앙마]

부산에 살면서 아직 태종대 근처로 지나만 가고 놀적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