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해변을 지나 해운대로 통과하는 길에 위치한 민락동 어민활어직판장 주변 공용주차장 앞에 최근에 오픈했다는 신상 레스토랑을 다녀 왔다, 친절한 직원들, 마음에 드는 내부 구조, 화려한 부산의 자랑 다이야몬드를 배경으로 즐기는 와인 한 잔 그리고 스테이크, 정말 몇 십 년 전으로 돌아가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이다, |
05분 거리 : 어부야횟집, 수변공원/걸어서,
10분 거리 : 광안리해변/걸어서, 신세계백화점
OLIVA RestauranT
민락동 e편한세상 2층에서 바라 보는 광안리
해변의 다이야몬드브릿지를 바라 보는 풍경이
기대 이상으로 멋지게 보인다,
'올리바'는 이탈리어로 올리브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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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
찢어 먹는 빵 맛이 우후죽순 개업했다가 사라져
가는 비스트로, 오스테리아, 트라토리아 그런 곳
과는 완연히 차이가 난다,
우리의 감탄사를 지나 가다가 들은 점장 曰,
1층 browny 70에서 당일 만든 것이라고 한다,
WoodBridgE WinE
DiamonD BridgE를 바라 보며 우아하게 만찬을
즐기는데 와인 한 잔은 필수 코스가 아닐까?
캘리포니아산 우드브릿지 쵸이스는 느낌으로도
VerY GoooooooooooooooooooooooooD,
CaesaR SalaD
15,000원,
로마인들이 즐겨 먹었다던 로메인 상추와
크루통, 베이컨, 견과류, 크랜베리와 함께
갓 구워 낸 새우로 깔끔한 시저드레싱으로
버무려진 시저샐러드
AvocadO SalaD
15,500원,
달콤한 살구쨈과 ReD WinE Dressing으로
버무려진 야채믹스와 웬만한 곳에서는 모두
직접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는 리코타치즈와
아보카도로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
또한 크루통, 허브를 넣어 만든 빵가루가
들어 가 크런치함을 살린 아보카도 샐러드,
SunseT CooleR
6,000 원,
신에게 바치는 꽃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히비스커스 시럽을 젓게 되면 시럽이 위로
올라 오면서 SunseT 형태가 된다고 한다,
서양인들은 석양을 즐겨 찾고,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동방의 등불'이라고
언급했던 우리 한국인들은 SunrisE,
즉 해뜨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매년 정초면 동해바다쪽으로 가서
한 해의 운을 마음 속으로 빌어 보는 것이다,
1913년의 일이었으니 무려 100년이
지났음에도 등불은 커녕 촛불에 머물러 있네,
CarpresE SalaD
15,000원,
토마토, 생모짜렐라, 바질페스토, 아보카도,
ReD WinE
와인은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닌가
보다, 앞이 탁 트인 광안대교를 바라 보며
점장이 추천하여 서비스로 제공된
Red Wine 한 잔이 우리를 즐겁게 한다,
PromaverE PastA
18,000원,
파프리카, 애호박, 가지, 토마토,
GamberrI PastA
21,000원,
어린 새우, 바젤, 파프리카, 애호박, 가지, 토마토,
그리고 마늘을 사용한 새우 파스타,
전복 리조또
21,000 원,
슬라이스된 전복과 함께 알단테의 식감을
살린 AbalonE RisottO,
오이 & 라임 리프레셔
5,000 원,
CucumeR와 Lime을 재료로 사용하\한 음료
LamB SteaK
향긋한 민트오일과 발사믹으로 마무리한
가지구이와 함께 깜끔하게 먹을 수 있는
양갈비 파스타,
바질페스토와 머스타드소스로 조리한
양갈비 스테이크 소스를 따로 제공한다,
양갈비 스테이크
29,000 원,
양갈비 세 대, 320g,
돼지목살 스테이크
200g, 29,000 원,
부드러운 콘벨루테 소스, 가니쉬로 나오는 체리
구운 마, 튀긴 꽈리고추와 함께 맛을 냈다,
TenderloiN SteaK
200g, 48,000 원,
병아리콩소스와 구운 로메인으로 조화로운
맛과 함께 양질의 한우를 사용하였음,
허머스, 로메인, 병아리콩, 선드라이드 토마토,
평소 즐기던 A.1. 또는 HEINZ 57 소스 등은
비치되어 있지 않아 물었더니 쉐프의 조리한
방식 그대로 먹는 것 권유한다고 한다,
GIF File임
BrownY 70
1층에서 운영하는 '브라우니 70'은 곳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는 것 같았다, 기대해보자,
실내 분위기
테이블들이 띄엄 띄엄 놓여져 로비에서 식사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여유있다,
별도 단체 룸은 20 여명이 들어 갈 수 있다,
주차장
상가 주차장은 몇 대 밖에 차를 주차할 수 없다,
예상했던 것보다 빈약하다,
맞은 편 공용주차장은 평일에는 한가할 것 같다,
그러나 주말엔 주차하는데 장시간 소요되므로
약속이 있는 분들은 일찍 서둘러서 가야지 실수
하지 않을 것이다, 공용에 주차할 경우
테이블 달 한 대의 차량만
한 시간 요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 상단의 동영상에 심각한 주차 문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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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민락동 올리바
전번 : 051-752-2800,
주소 : 부산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7번길60, e편한세상 2층,
영업 : 11:30 ~ 15:00, 17:00 ~ 22:00
휴무 : 연중 무휴,
주차 : 상가주차장 이용, 주차면이 없을 시 바로 공용주차장 사용
비고 : ★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증 제시시 현금/카드 10/5% D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