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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강서구][부산 명지오션시티]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맛이 좋은 집입니다. ~ 얼큰샤브칼국수

작성자킹덤|작성시간17.07.30|조회수2,835 목록 댓글 6








 명지오션시티 맛집

 명지 칼국수 맛집

 얼큰샤브칼국수


  진짜 괜찮은 집인데~

  진짜 맛있는 집인데~

보다 더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었나 봅니다.

둔치도 금빛노을 사장님

금빛노을에 단골이 되면서

  알고 지내는 사이가 되었지요.

며칠 전 괜찮은 샤브칼숙수집을

 소개시켜주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맛집 찾아 달리는 마라토너 전용재

당연 좋아라 하며 혼자만의 비번

  지인 몇 분과 시간을 냈습니다.

명지오션시티 호산나교회

 인근에 있는 집인데요.

깨끗한 분위기에

저렴하고 푸짐한 상차림

맛과 서비스까지 만족하고

 흐뭇한 표정으로 돌아왔어요.



얼큰샤브칼국수

명지오션시티

삼정그린코아아파트 인근

여러 종류의 음식점이

모여있는 곳이 있더라구요.

곳에서 당당히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지도 참조





음식점의 기본

청결과 위생이지요.

얼큰샤브칼국수

안과 밖이

흠잡을 데가 없을 정도로

깨끗합니다.

분위기도 좋구요.





주방이

완전 오픈되어 있으니

얼렁뚱땅 할 수 없겠지요.





여러 메뉴 중

인기가 많다는

얼큰샤브칼국수(점심특선)

대패철판볶음으로

주문했어요.





얼큰샤브칼국수

(1인분 7,000원)

이집 대표메뉴입니다.

옴팍한 냄비에

비법 샤브육수와

여러 가지 야채를 가득 넣어

가스불에 올려졌구요.





고기랑 칼국수면도

보기 좋게 나왔습니다.





고기 먹을 때는

여러 반찬 필요 없어요.

고기를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곁들이 찬

몇 가지면 됩니다.





 한여름에 배추김치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돕니다.

고기랑 칼국수 먹을 때

맛있는 배추김치 하나면

끝입니다.





얼큰샤브칼국수

먹는 방법이 있네요.





방법대로

먼저 끓는 육수에

얇게 썰은

쇠고기 넣어야겠어요.


대부분

 샤브샤브 고기

몸값 나가는

 등심을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얼큰샤부칼국수

1인분에 고작 7,000원인데요.

값비싼 등심을 사용하더라구요.

원가계산을 정확하게 했는 지

모르겠네요.





보글보글 끓는 육수에

등심 투하

한꺼번에 다 넣으면

아니 되옵니다.

샤브샤브는

가볍게 살짝 익혀서

조금씩 먹어야지만

제맛입니다.







역시

쇠고기 등심입니다.

샤브 육수에도 비법이 있는 듯

간이 적당한 게

감칠맛이 돕니다.





고기랑 야채를

먹은 뒤에는

칼국수면을 직접 넣어

3분 정도 끓입니다.





주방에서 제면기로

칼국수면을 직접 뽑더라구요.

대단한 정성입니다.





다 익은 칼국수

개인접시에 덜어서

먹어주면 되겠습니다.




칼국수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면발도 쫄깃쫄깃

육수도 시원합니다.





진하게 우러난 육수

조금이라도 버리면 아깝잖아요.

볶음밥으로 마무리

주방에 들어갔다 나오더니

요렇게 변했습니다.





꼬들꼬들

잘 익은 볶음밥

호호불며 먹는 맛

아무리 배가 빵빵해도

이내 먹게 됩니다.




테이블에는

대패철판볶음(1인분 8,000원)

세팅되었습니다.

이 메뉴도 가격 대비

엄청 푸짐합니다.





곁들이 음식

삼겹살과 어울리는

친구들입니다.




얼큰샤브칼국수에는

배추김치가

대빵이었는데요.

대패철판볶음에는

파무침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패삼겹살(1인분 150g)

직접 익혀 먹을 수 있도록

함박팬에 나왔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찌는 듯한 무더위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야채 종류

특히 상추

최고의 몸값 자랑하지요.

아무리 그래도

소홀하게 낼 수 없잖아요.





가스불 당겨서

익히기 시작합니다.






먹기 좋게 익으면...

"잠깐만요~"

아직 미완성입니다.





다 익은 삼겹살에

파무침과 김치를 넣고

다시 맛을 냅니다.





드디어

대패철판볶음

완성입니다.





취향에 따라

먹어주면 되겠습니다.

야채에 싸서도 냠냠냠~





삼겹살을 김에 싸서

먹어보네요.

새로운 맛입니다요.





조금 느끼하다 싶으면

깻잎지랑 무지랑 함께

 배가 부른 게

아쉬운 상황입니다.






이것저것 왕창 들어있는

푸짐한 김치찌개까지

공깃밥 한 그릇 뚝딱입니다.





요즈음

간단한 식사 종류나

냉면 한 그릇도

10,000원 가까이 가는데요.

고기가 나오는 푸짐한 상차림

1인분에 7,000원~8,000원

먹는 사람들이야 좋겠지만

이래도 남는 게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얼큰샤브칼국수

부산 강서구 명지오션시티 8로 34번길 21

전화 : 051-271-2687


우리 음식 맛만큼은

경험이 풍부한

어르신의 손맛

쉽게 따라갈 수 없지요.

얼큰샤브칼국수

사장님 어머님께서

한 번씩 도와주시면서

맛을 잡아주신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곁들이 음식에서

깊은 맛이 느껴졌어요.


주방과 홀을 번갈아 가며

부지런하게 움직이시는

서글서글하신 사장님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인상이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은 많은 손님들로

북적거리지는 않지만

시간이 갈수록 잘 될 겁니다.

정직하게 하니까요~

밝은 표정으로

손님을 대하니까요~

푸짐하고 맛있으니까요~

만족하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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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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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킹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7.31 건물들이 깨끗하고 반듯반듯해서 좋았습니다.
    너무 많이 생긴 건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비가 내릴 듯하면서도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호기심환자JSA | 작성시간 17.07.30 더울 때는 불에 끓이는 음식은 피하는 편인데......갈미라면은 라면에 갈미조개 넣은 거겠지요??? 아는 지인들과 한번 쫄래쫄래 가봐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킹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7.31 명지에 갈미조개가 유명하잖아요.
    갈미라면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분명 갈미조개가 들어갈 겁니다.
    감사합니다.
    후덥지근한 날씨 건강 관리 잘하시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동래토백이 | 작성시간 17.08.10 지나는 길에 함 가 봐야겠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킹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8.11 감사합니다.
    말복
    건강음식 한 그릇 드시고
    마지막 더위 혼쭐 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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