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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해운대구][해운대 영화의전당 4층] 일본 도쿄음식 대부분 알 수 있고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 도쿄 120

작성자킹덤|작성시간17.11.09|조회수4,820 목록 댓글 11







해운대 맛집

해운대 뷔페 추천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4층

도쿄 120


부산맛집기행

회원님들과의 모임

최근에 오픈한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4층 도쿄 120

풍원장에서 운영하는데요.

일본 도쿄의 모든 음식을

한 자리에서 알 수 있고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규모가 놀라울 정도로

 어마어마합니다.


규모도 그렇거니와

음식의 가짓수와 맛

 2만 원대의 착한 가격

 어느 한 곳 흠잡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만족했어요.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1층에

풍원장에서 운영하는

한식뷔페인 식당 120

지금까지도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영화의 전당 4층에

일식뷔페인 도쿄 120

"도쿄의 모든 맛을 한 자리에"

캐치프레이즈로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차는

영화의전당 지하주차장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2시간 무료이지요.









지하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에 올라서자

어마어마한 규모에

순간 촌놈이 되어버렸어요.

두리번두리번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모르겠더라구요.





단층임에도

고도가 높기 때문에
테이블이 있는

부분과

음식이 놓여져 있는

 아랫부분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건

가격이 2만 원대라는 거지요.

위대(胃大)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한끼 굶고 가면

본전 빼고도 남겠더라구요,





자리를 잡고

잠시 무얼 먼저 먹을까~

망설이다가

좋아하는

초밥코너(스시혼) 갔습니다.

바로 앞에서

초밥을 만드는

여러 명의 요리사

숙련된 손놀림 볼 수 있습니다.

즉석에서 만들기 때문에

당연 맛이 좋을 수밖에요.




전문 초밥집에서

이 정도 양이면

얼마 정도 될까요~

족히 만 원은 넘을 걸요.

초밥과 함께 먹을 보탕은

미소시루 대신

조금 고급스럽게 보이는

복국을 담아왔습니다.





고급스시수록

밥의 양이 적게 느껴지고

사시미가 크게 보이잖아요.

딱 그 비주얼입니다.

스시전문집에서 맛보던 맛과

다를 게 없습니다.





여러 가지 음식에

시원한 생맥주까지 마시니

기분이 확~ 살아납니다.






원래 뷔페식당에서의

 시작은

샐러드가 먼저인데요.

이번에는 패스했습니다.

샐러드를 취향에 따라

만들어 먹는 코너입니다.








두 번째는

덴뿌라(튀김) 코너에

들렸습니다.

덴뿌라도 즉석에서

바로바로

튀겨서 냅니다.





덴뿌라 재료

알 수 있도록 했구요.





덴뿌라

골고루 맛보기 위하여

최대한 작은 녀석들만

담았답니다.

맛은

비주얼 그대로입니다.





세 번째로 찾은 곳

일본식 숯불 꼬치구이

(쿠시야키)

종류가 얼마나 많던지요.

쿠시야끼도

즉석에서 구워주지요.





쿠시야키 종류도 마찬가지

재료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쿠시야키

한개 한개

빼서 먹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네 번째 접시에는

배부른 상태에서

조금 느끼할 수 있는

치즈와 파스타 종류로

 담았습니다.





조금 느끼한

피자와 파스타 종류일지라도

좋아하는 피클과 곁들여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지요.

피클 종류도

이렇게나 많습니다.


네 접시를

연거푸 먹었더니

배가 빵빵

지금부터는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일본음식

알아보겠다는 생각으로

이곳저곳 둘러봅니다.




일본

고등어 요리도 한몫하잖아요.

고등어 절임인

"스미소 사바츠케"

어떤 요리인지 확인했고요.





수플레 오믈렛

이름 한번 어렵습니다.

처음 알았네요.

계란요리 위에 올려진

붉은 고명은

명란젓이랍니다.





재미있게 생긴 요리

바쿠탄카레

경험했습니다.





바쿠탄카레

빵이 폭발하는 듯한

모양을 따서

이름 붙인 폭탄 카레입니다.

따뜻한 카레에

살짝 찍어서 먹으니까

꽤나 괜찮더라구요.





차슈덮밥

일본에서 유명한 음식임에도

지금까지

 차슈를 모르고 있었는데요.

여성 회원님들 앞에서

창피 좀 당했습니다.

삼겹살을 주재료로 맛을 낸

요리입니다.





차슈덮밥

예쁘게 담기 위해

집중하고 계신

회원님이십니다.







라멘우동 종류를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코너도 보이구요.





여러 종류의 소바도

맛볼 수 있습니다.





덮밥과 카레를 먹고 싶다면

이곳에서

기다리시면 되옵니다.






가마메시

일본메시 종류가

이렇게나 많네요.





도쿄 모찌

"떡 명인의 손끝으로

 갓 쪄낸 모찌"라고

되어있던데요.

그럼 앞에서 모찌를

만들고 계신 두 분 중

한 분이

떡 명인이셨나 봅니다.





도쿄 베이커리

매일 다섯 번씩

이곳에서 직접 빵을

굽는다고 하네요.

대단합니다.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답니다.

이곳에서 일하시는 직원분

정신 없더라구요.





네 접시를 먹은 후

이곳저곳

구경 다니다 보니까

디저트로

한 접시 더 먹게 됩니다.





땅콩아이스크림

부드러운 맛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좋아하는

 아메니카노 한잔까지~

오늘 본전을 빼고도 남았네요.


풍원장 도쿄 120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20

영화의전당 4층

영업시간 : 11시 ~ 22시

전화 : 051-747-5900


워낙 복잡한 음식점이라

반드시 전화를 해 보시고

움직이는 게 좋을 듯해요.

저렴한 가격에

여러 종류의 일본 도쿄음식

맛볼 수 있었던 것도 좋았지만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일본음식 알 수 있어서

공부가 되었답니다.

두세 번 들리면

일본음식 다 알 겁니다.


손님 오셨을 때

모시고 가면

너무 좋아하시겠더라구요.

특별한 날 가족외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일 것 같구요.


아무쪼록 일본음식

실컷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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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옥블리 | 작성시간 17.12.22 우와 👍🏼👍🏼👍🏼 좋은정보네요^^
  • 작성자파숑숑 | 작성시간 18.01.02 앞전 한식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 작성자아트로핀 | 작성시간 18.01.04 그 전 한식이 그립습니다. ㅠ
  • 작성자모나카 | 작성시간 18.02.05 일식부페 요즘 일본 먹으러간다는 젊은층이 많은데 큐슈 자주가지만 최근엔 한국인들 맛집에서 자주
    만나지만 이정도면 일본않가도 가끔 가고싶은곳이네요.~
  • 작성자죽비소리 | 작성시간 18.05.03 한번은 가볼만한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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