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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기행◎

[강서구]가덕도에도 우아하고 맛있는 레스토랑이~제드(JED)(카페&펜션)

작성자창창한|작성시간18.01.15|조회수2,965 목록 댓글 8


이렇게 맛있는 스테이크, 쇠고기(32,000원)

제드(JED) 레스토랑이다.

회식 장소를 물색할 때면 어김없이 고기집, 삼겹살 굽는 집, 횟집인데

새해 좀 새롭고자

네이버 검색을 해 보았더랬다.

오잉?

펜션 1층의 간이 카페인 줄로만 알았던

제드(JED)가 우아한 음식이 나오는..

훌륭한 음식이 나오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었다.

블러그 평이 훌륭하여 짜잔~

예약해서 우르르 몰려갔다.


예쁘게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자리들..


주문하면 그냥 나오는 샐러드


감바스


피자


파스타, 해산물알리오알리오(15,000원)


리조또, 해산물 리조또(15,000원)


볶음밥, 해산물 볶음밥(15,000원)


스테이크는 가장 최적의 상태로 구워서

육즙이 훌륭하다고 하는데

나한테는 조금 무리였다.

난 역시 바짝 잘 익은 웰던이 제격이다.

그러나 두툼한 고기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훌륭한 맛이겠다.


종류별로 주문하여 나눠먹기 바쁜 손들..

분위기로 먹고 맛으로 먹고...

소주하나도 보냉? 유지하라고 예쁜 양말을 씌우고


국산 맥주가 있지 않아 7,000원짜리 수입맥주

무슨 과일주 같다.

예쁘다.


물병 하나도 예쁘고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해 주신 두 쉐프..

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멋진 훈남이었다.

분위기 있으면서도 경쾌한 음악이 흐르고..

참 좋은 공간, 가덕도와도 어울리는 공간이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끼리 바람쐬러 와서 식사하기 좋은 곳~,

제드(JED)


입구도 휴양지 분위기 가득, 하얀천이 석양에 하늘거리고


입구 바닦엔 이런 예쁜 병도 있다.


입구 카운터


단독실 예쁜 방


빨간 방


그림도 좀 그리시는가...


단순한 창틀 너머로 바다 보이고

집들도 보이고


창가 식사는 더욱 맛나겠고



좋다. 커피 한잔만 마셔도 좋을 공간


주방과 화장실 입구 공간도 젊은 분위기







이제 훌쩍 가볍게 가덕도에서 밥 먹고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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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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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창창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15 감빠스가 제일 맛있었어요
  • 작성자호기심환자JSA | 작성시간 18.01.15 감빠스를 보니 제가 지금 포스팅하려고 하는 하단의 ' 더 킴스'가 생각나기도 하고....조만간 저기 가서 점심을 먹어봐야 될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창창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15 더킴스 검색 들어갑니다^^
  • 작성자킹덤 | 작성시간 18.01.23 가덕도 홍보대사로 임명해야 할 듯하네요.
    좋은 곳 잘 보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창창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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