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세무서가 4~5층에 있고
3층엔 지난 주 목요일 오픈한 꾼쿡
2층엔 파파스시
물론 미포씨랜드는 횟집들 건물이다.
미포선착장 바로 앞
11시30분부터 점심 특선
제일 마음에 드는 햇살 은은한 창가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온다.
명당이다.
내가 좋아하는 바다와 배. 스시. 햇살.
다 있다.
그것도 1만원에 두툼하고 신선한 스시가...
일본에서는 이정도는 3만원 이상일거다..
사진 찍기 놀이.
눈으로 분위기로 한번 맛보고
오호~
점심특선이라도 있을 것 다 있다.
고급이다
버섯스시 위에는 아보카도가..
우동
스프 ㅡ 호박죽인 줄 알았는데
야채크림치즈?스프
내가 싫어하는 당근을 적절하게 갈아넣고
치즈? 크림? 맛으로 살짝 덮어 부드러운 맛을 내었다.
결론. 맛있다는 말씀.
샐러드 ㅡ 내가 싫어하는 야채에
소스를 강하게 넣지 않아
참 맛있게 먹었다
배와 바다. 햇살.
단체석
예약석
명당 창가자리
예쁘다
스시 8개는 만원
배부르다
좀 모자란듯 하면 10개 13,000원으로..
저녁에는 25,000원 코스요리를 추천한다.
11시 30분 오픈이니
내가 오늘 첫손님이다
10시까지 영업
1호점은 로데오거리 1층
손님이 많아서 예약 손님을 받지 못해서
2호점을 직영 오픈했다고 한다.
맛있다.
두툼한 회가 마음에 든다
예쁜 미포 바다
언제나 반하게 하는 미포.
엘시티가 공사 중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설레임을 주는 미포.
앞으로도 쭈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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