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군청 인근 곰탕집
소한마리특탕 우전
친구 때문에
알게된 집인데요.
도란도란 한잔 하면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지난번에는 없었는데
육개장이 보이네요.
소한마리특탕 우전
수영구청 인근에 있어요.
아래 지도 참조
최근에 오픈한 집
깨끗한 분위기
마음에 들었구요.
"최상의 재료로 깨끗이
정상을 다하자." 라는 말
주인장님의
다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셀프코너
점심특선으로
육개장이 추가 되었더라구요.
맛 좀 보려고 주문했는데요.
준비해 놓은 게
다 나갔다고 해서리...
차림표
이번에는
전골(대)만 주문했어요.
먼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가 나왔네요.
살짝 익은
알타리김치 맛
칭찬 많이 했습니다.
입맛 돋우어주는
특양무침도
역할 톡톡히 했어요.
전골(대) 40,000원
몸 값 좀 나간다는
한우인데요.
이렇게나 많이 올려졌습니다.
밑에는 버섯 종류와
야채로 가득
당연 국물 맛
시원할 수 밖에요.
테이블 위에서
보글보글
개인그릇에 덜어
한 잔 하면서
맛있게 냠냠냠~
수다의 시간 이어집니다.
식사 후 디저트
직접 담았다는
백년초 엑기스로 마무리
이번에도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우전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로 9번기 57
전화 : 051-612-0507
음식점을 오픈해서
맛집으로 만들어 과정
쉽지만은 않을 텐데요.
사장님의 의욕과 열정
대단하다는 걸 느꼈어요.
찾아주시는 손님들께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 모든 과정을
직접 챙긴다는 말을 듣고
맛집으로 가는 길
순탄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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