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들 중에서 사하구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번개 모임을 하던 곳 중에서 '왔다갈비'란 곳이 있었다, 상호가 눈길을 끌었지만 가 본적은 없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승지 다대포를 모처럼 가게 되었는데 거기에 '왔다갈비' 본점이 있다고 하여 한 끼는 그곳에서 하기로 결정되었다,
왔다갈비 본점,
멋진 노을을 찾아 전국의 진사들이 몰려 드는 다대포해수욕장 도착하기 5분 전 거리에 '왔다갈비' 상호가 갑자기 보인다, 이곳의 특징은 왕새우와 함께 먹는 세트 메뉴가 가성비도 좋아서 인기가 있어 명성이 자자하다, 번개 후기에 올려져 있던 사진들이 눈앞에 어른거린다, 정말 왔다일까? 갔다일까?
돼지생갈비+왕새우구이,
39,000 원 / 3인분,
돼지생갈비 일인분 180g에 7,000 원이며, 왕새우구이는 15,000 원이다, 세트로 주문시 2,000 원 할인된 금액에 먹을 수 있다, 전지살을 붙인 갈비가 아니라 진짜 갈비부위에서 포를 뜬 것이어서 비주얼도 끝내 준다,
듀록종?,
'왔다갈비'에서는 '듀록종'이란 품종의 돼지갈비를 사용한다는 안내문을 봤었지만 친절한 안내문으로만 여겼다,
왕새우구이,
15,000 원 / 10 마리,
위에 적힌 금액은 별도로 주문시의 가격이다, 3만원 이상 결제시 현금이면 농장에서 직송해 온 신선한 계란 10 구를 증정하며 현금영수증 발급은 제외된다고 하니 차로 이동한 분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듀록생갈비,
세계 3대 돈육 중의 하나 교잡종이 아닌 오리지널 원종의 1%의 특별한 맛을 느낄 수가 있을까?
듀록생갈비,
한 점을 입에 넣는 순간 모두들 서로 바라 보며 기대 이상의 맛을 느꼈음을 인정하였다, 부드럽고 깊은 맛을 느꼈다고 할까?
히말라야 소금,
고기굽는 일행이 뭔가를 특별한 것을 뿌리는데 그게 몬타스코 히말라야 핑크소금이었다, 다대포는 유명한 관광지이지만 아직 음식점으로는 크게 알려진 곳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를 놀라게 하였다,
SauCe,
소스는 카레가루와 청량고추가 들어 간 젓갈 기본적으로 두 가지가 제공된다, 카레에 찍어 먹는 게 더 마음에 들었다,
왕새우구이,
한 테이블당 네 명씩 앉았다면 일인당 두 개를 먹고 나머지 두 개는 새우를 좋아 하는 분에게 양보하면 된다, '대하'여서 맛이 특별하였는지 아니면 직화구이여서 그런지 맛이 메뉴 선택을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곁들이,
간단하게 보이면서도 새송이버섯, 상추, 무절인 것, 양파찌, 백김치 그리고 푸실리까지 등장했다, 등장한 계란찜은 다른 곳과는 다른 방식이어서 특이하게 느껴졌다, 원형 테이블이어서 집어 먹기는 불편하다,
소양념갈비살+왕새우구이,
43,000 원 / 3인분,
소양념갈비살 일인분 170g에 10,000 원이며, 왕새우구이는 15,000 원이다, 세트로 주문시 2,000 원 할인된 금액에 먹을 수 있다,
야자탄,
코코넛으로 만든다는 야자탄은 연탄이나 열탄과는 달리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야자활성탄은 공기정화, 제습, 새집중후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된장찌개,
3,000 원,
회원들이 인정하는 맛이다, 공기밥은 별도로서 1,000 원이다,
물냉면,
5,000 원,
필자는 평소 습관대로 물냉면을 먹으면서 괜찮다는 느낌을 가졌는데 비빔냉면을 먹은 분들도 고깃집 냉면맛이 기대이상이라고 놀란다,
세트메뉴,
단체 또는 네 명 이상일 때 양도 푸짐하여 세트 메뉴의 가격이 저렴하다,
05분 거리 : 다대포해수욕장, 다대포음악분수,
08분 거리 : 몰운대,
10분 거리 : 아미산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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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다대포 왔다갈비
전번 : 070-7527-3009
주소 : 부산 사하구 윤공단로 1,
영업 : 16:00 ~ 02:00,
휴무: 휴무없음,
주차: 식당 앞 주차 가능, 식당 건너편 롯데수퍼 이용 편리,
비고: ★부산맛집기행★ 카페 초록색 회원증 제시 10% 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