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도 좀 늦게 차려먹게 되었네요.
넘 더워서 매일 퇴근 후 등산하는 남편이 요즘 산에 늦게 올라갔다 내려와요.
해가 지기 전 느즈막히 뒷산 산행하고 내려와서 아들이랑 모두 이제 밥 먹네요.실시간^^
해물된장 뚝배기 불에 올려서 팔팔 끊을때 방아잎사귀 넣고요
삼겹살도 식탁에 올려서 바로 구워먹는데
오늘은 먹을때 더울까봐 따로 익혀서 상에 올렸네요.
이런저런 반찬들
내일은 비빔밥 해 먹으려고 나물도 좀 넉넉하게 볶았네요.
삼겹은 식탁에서 바로 다 잘랐어요.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편히 쉬세요.
모두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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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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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y lad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7 실속파 밥상이예요..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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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영장 작성시간 24.08.27 진정 요리사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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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y lad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7 요리사까지는 전혀 아니지만ㅠ 가족들이 다 집밥을 좋아해서요.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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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즐기장 작성시간 24.08.27 한상 가득이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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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y lad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28 가족들 입맛에 맞춘 밥상이라 우리만 맛있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