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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고 싶어여◎

[주점][부전로] 서면에서 드디어 찾았다, 우아하게 데이트하기 좋은 우럭전문횟집 ~ 서면 통큰우럭

작성자사자왕|작성시간17.05.03|조회수2,597 목록 댓글 1





 

 





통큰우럭

부제는 '우럭요리주점'으로 표기되어 있다,

부맛기 카페를 시작한 십여 년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필자를 지원해주고

있는 그녀의 추천으로 서면 복개천 주변

통큰우럭을 다녀 왔다,

상호만으로도 느낌이 좋아 기분좋게

달려 가게 되었는데 입구부터 산뜻하다,





통큰우럭 & 참치요정

통큰우럭 건물 옆으로 들어 가는 골목이 보여

삐꼼히  쳐다 보니 참치집으로 입구인가 보다,

초저녁이어서 한가한 실내를 들러 보다니

우째 두 집의 내부가 트여져 있다,

그게 기존 참치집 앞의 건물에 새로 입주한

통큰우럭과 참치요정이 한 몸이 되었단다,







통큰우럭 실내

이곳 사장 또는 직원이 저 자리에 서서

고객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가

재빨리 달려 가서 서빙을 하는가 보다,





통큰우럭 B 셋트

50,000 원, 2~3인용,

우럭회, 통구이, 통매운탕, 새우튀김,





조피볼락

우럭은 예로부터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려졌던 어류로, 활어회나 매운탕으로

누구나 선호하는 최고의 식재료이다.

볼락류 가운데 가장 많이 양식되는 종인

조피볼락은 맛, 육질, 영양도 만점이다.

표준어는 조피볼락인데 수 많은 분들이

우럭이라고 부르니 언어의 변화에 따라

방언에서 표준어로 어느 날 승격될지도 모르겠다,











물회

25,000 원,

혹시나 모자랄 것 같은 예감에 추가 주문한

물회, 몸을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새우튀김

B셋트에 따라 나오는 메뉴, 역시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져 있어

시원한 하이트 맥주 한 잔과도 잘 어울린다,






통우럭구이

태우지도 않고 적당히 잘 구어져

뜯어 먹기도 좋다,





밑반찬 ~ 미더덕

초절임 가지와 큼직한 미더덕,

어렸을 적엔 못 생겨서 먹지 않았는데

어느 날부터 식감이 마음에 들어 좋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만큼 큼직한

것을 주는 곳이 많지 않는데 마음에

든다, 역시 리필해서 먹었다,





밑반찬 ~ 두부

볶은 김치에 두부를 말아서 먹는

맛도 기가 막힌다,









통매운탕

우럭 큰놈이 통채로 들어 있다,

비주류의 밥반찬으로도 좋고,

주류팀의 술안주로도 어울린다,




붕어회

이상한 메뉴가 들어 있구먼,

민물고기 붕어를 날로 먹는다?

주인장에게 이상한 눈빛으로

물었더니 웃으며

서비스로 가져다 준다,

ㅋㅋㅋㅋㅋ,









AwarD

당일 만나지는 만나지는 못했지만

상당한 경지에 이른 분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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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통큰우럭 

전번 : 051-803-1119

주소 : 부산 부산진구 부전로 35, 부전동 526-12

영업 : 평일 16:00 ~ 02:00, 주말 16:00 ~ 03:00, 일욜 16:00 ~ 01:00,

휴무 : 없음,

주차 : 식당 맞은편 황제주차장, 매상금액에 따라 도장 숫자 늘어 남,

비고 : ★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증 제시시 현금/카드 10%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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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뷰티맨 | 작성시간 17.06.16 우럭은 매운탕이 최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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