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4째주 일요일 4시엔
반송 영산대역 2번 출구 앞의 '목촌돼지국밥' 사장님인 [시골아낙]님이 제공하시는
돼지국밥 봉사가 있습니다.
챙겨야할 행사가 너무 많은 5월이라 시간내기도 힘드셨을텐데 많은 봉사자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참석자명단]
: [참박꽃]님, [더원]님, [금보리]님, [집사]님, [아랑나미]님, [별망고]님, [비아네]
타인을 위한 음식 만들기에 영 자신이 없는 주최자라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답이 없는데,
마침 마트들도 쉬는날이어서 문을여는 '킴스클럽'에 가서 몇바퀴 돌아봤어요~
특별한 솜씨가 없어도 되는 완전조리된 해초무침 두가지와
어린순 모듬을 오리엔탈소스로 무치면 될것 같아 준비하고
늘 옳은답을 주는 계란한판, 방울토마토와 미니바나나를 골라서 갔더니 너무 일찍 도착했어요~
오늘이 마침 성모님의 날이라 예쁘게 단장된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장봐온 것들을 찍어 봤습니다.
좀 기다리니 [더원]님과 [금보리]님이 도착했고
[참박꽃]님과 [아랑나미]님 [집사]님도 연이어 도착하셨으며
[별망고]님이 마지막으로 도착하셨습니다.
[더원]님은 직접 수령해온 부추무침, 새우젓, 파를 세팅하고 국은 데우기위해 불에 올렸으며
[집사]님은 할머니들 드시기 알맞게 고기를 잘게 손질해주셨습니다.
그동안 한편에선 과일도 씻고 반찬들도 간단히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봉사활동에 첫참석하신 [별망고]님이
[아랑나미]님과[참박꽃]님과 [금보리]님의 조언을 벗삼아 맛있는 계란찜을 완성해 주셨는데
너무 인기가 좋아 봉사자들은 맛을 못봐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또 부탁드려요^^
맛있는 식사가 준비완료~
왕곱빼기 국밥을 수녀님께서 퍼주셨습니다^^
뒷설거지와 청소도 꼼꼼하게 잘했습니다.
참박꽃님과 비아네의 선물도 있어요^^
오늘도 멋진 하루였습니다~
함께 수고해주신 봉사자님들 감사와 사랑을 함께 드립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비아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5.28 [집사]님~ [더원]님과 훌륭한 한 조를 이루어 활동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참박꽃 작성시간 18.05.28 수고많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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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비아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5.28 손뜨개로 만들어오신 수제 수세미는 언제봐도 정성스럽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더원 작성시간 18.05.28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비아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5.28 [더원]님도 국밥 공수해 오시고, 봉사자들에게 두루두루 업무도 알려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