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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 왔어요^^]5월 27일(일) [시골아낙]님 협찬 [비아네]주최 ~초원의집 봉사활동에 다녀왔어요~

작성자비아네☆|작성시간18.05.28|조회수105 목록 댓글 6

매월 4째주 일요일 4시엔

반송 영산대역 2번 출구 앞의 '목촌돼지국밥' 사장님인 [시골아낙]님이 제공하시는

 돼지국밥 봉사가 있습니다.

챙겨야할 행사가 너무 많은 5월이라 시간내기도 힘드셨을텐데 많은 봉사자들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참석자명단]
: [참박꽃]님, [더원]님, [금보리]님, [집사]님, [아랑나미]님, [별망고]님, [비아네]

타인을 위한 음식 만들기에 영 자신이 없는 주최자라서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답이 없는데,

 마침 마트들도 쉬는날이어서 문을여는 '킴스클럽'에 가서 몇바퀴 돌아봤어요~

특별한 솜씨가 없어도 되는 완전조리된 해초무침 두가지와

어린순 모듬을 오리엔탈소스로 무치면 될것 같아 준비하고

늘 옳은답을 주는 계란한판, 방울토마토와 미니바나나를 골라서 갔더니 너무 일찍 도착했어요~

오늘이 마침 성모님의 날이라 예쁘게 단장된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장봐온 것들을 찍어 봤습니다.

좀 기다리니 [더원]님과 [금보리]님이 도착했고

[참박꽃]님과 [아랑나미]님 [집사]님도 연이어 도착하셨으며

 [별망고]님이 마지막으로 도착하셨습니다.

[더원]님은 직접 수령해온 부추무침, 새우젓, 파를 세팅하고 국은 데우기위해 불에 올렸으며

 [집사]님은 할머니들 드시기 알맞게 고기를 잘게 손질해주셨습니다.



그동안 한편에선 과일도 씻고 반찬들도 간단히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봉사활동에 첫참석하신 [별망고]님이

 [아랑나미]님과[참박꽃]님과 [금보리]님의 조언을 벗삼아 맛있는 계란찜을 완성해 주셨는데

 너무 인기가 좋아 봉사자들은 맛을 못봐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또 부탁드려요^^


맛있는 식사가 준비완료~





왕곱빼기 국밥을 수녀님께서 퍼주셨습니다^^


뒷설거지와 청소도 꼼꼼하게 잘했습니다.


참박꽃님과 비아네의 선물도 있어요^^


오늘도 멋진 하루였습니다~
함께 수고해주신 봉사자님들 감사와 사랑을 함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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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비아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5.28 [집사]님~ [더원]님과 훌륭한 한 조를 이루어 활동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참박꽃 | 작성시간 18.05.28 수고많어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비아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5.28 손뜨개로 만들어오신 수제 수세미는 언제봐도 정성스럽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더원 | 작성시간 18.05.28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비아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5.28 [더원]님도 국밥 공수해 오시고, 봉사자들에게 두루두루 업무도 알려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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