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넘 행복해요^^]봉사활동 후기

작성자네꼬☆|작성시간18.06.11|조회수100 목록 댓글 14

가슴. 저린 마지막봉사

수구콰 성모상이 따스함으로 느껴진다

각종 꽃이 어우러진

이곳 초원의집

말가리다 수녀님 그리고 어르신, 또한 오늘 오신
창창한님.하알사랑님.참박꽂님.더원님.집사님
오늘 참석하지 못하신 차량봉사자
한분한분이 그리워질겁니다 늘 건강하시고예
~~~~%~~~~~~~%~~~~~~~~~~~~~
이별

정든 사람과
이별이란다.
아무리 좋은 이별도
기쁜 이별은 없지.
그렇지 친구야

남는 사람도
가는 사람도
가슴이 울면
웃어도 눈물이 나지
그렇지 친구야

짧은 만남 긴 이별
긴 만남 짧은 이별
기다림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그렇지 친구야

베트남에서 석양은 보거든
평온을 비는 우리의 마음이고.
밝은 달과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
외로워 말라는 우리의 기원이지
그렇지 친구야

가.
잘가.
어서가.
그래 친구야.
기다릴께

해후를 기다리며
이천십팔년 유월 십일일 네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네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6.24 변함없는 봉사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비아네☆ | 작성시간 18.06.11 수고많으셨습니다. 가시기 전에 뵙고 싶었는데 시간이 잘 맞지를 않아서 아쉽습니다. 건강한 생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잘 다녀오세요^^
  • 답댓글 작성자네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6.24 고맙습니다
  • 작성자한밤의우수 | 작성시간 18.06.11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재회의 날을 기약해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네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6.24 건강하게 잘 있다가 가겠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