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고마워요.]18.07.22 [일] 부곡동 초원의집 양로원 봉사활동

작성자사자왕|작성시간18.07.22|조회수146 목록 댓글 23

부곡동 *초원의 집* 양로원에 오랜만에 왔습니다.

[아랑나미],

[참박꽃],

[비아네☆],

[ujin],

[ujin's daughter],

[요베베] 여러분들이 더운데 수고를 하고 있으십니다.

특히, [시골아낙] 특별회원께서 운영하는 반송동 *목촌돼지국밥*에서 매월 편육과 함께 돼지곰국을 협찬하십니다. 그걸 매월 주최자 [더원] 우수회원이 그곳까지 가서 픽업해오는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히 무더워서 고생이 많아 보입니다.

특히, [아랑나미]님이 보리빵 25개를 만들어 오셨군요. 땡큐입니다. 호밀밭의 파수꾼이 오늘은 양로원에 출장을 나왔습니다. 또한, [참박꽃]님은 참박을 갖고 오셔서 참박나물을 모처럼 할머님들이 자시게 됩니다. [비아네☆]님은 지인이 낚시해 온 고등어를 손질해서 갖고 오셨군요.



박나물, [참박꽃]님이 준비하신 재료, 그외에도 호박 등을 갖고 왔었다고 합니다, 강서구쪽에 거주하시는데 직행이 없어서 차를 세 번 갈아 타고 온답니다, 그런데 빈손이 아니고 양손을 무겁게 들고 오시니 아주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다행히 부곡동 근처에서는 택시를 타지 않고 [아랑나미]님의 배려로 승용차를 타고 양로원으로 오신다고 합니다,







반송동 목촌돼지국밥집에서 가져 온 새우젓, 정구지무침 그리고 맛있는 돼지고기 편육,







할머님들에게 자리를 안내하고 있는 주최자 [더원] 우수회원



카페지기가 담은 밥그릇



말가리다수녀님이 편육과 함께 사랑을 뜸뿍 담아 준 돼지국, 편육이 많이 들어 있군요,





식사 후 엄청 더운 주방에서 땀을 흘리며 설겆이를하는 회원들





[아랑나미]님이 만들어 오신 보리빵 25개








음악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요베베 | 작성시간 18.07.24 사자왕님, 바쁘신 중에 참석해주신 깊으신 뜻을 나중에 알앗습니다 ^^ 수녀님과의 마지막 인삿날~~
  • 답댓글 작성자사자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26 [요베베]님처럼 동참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우리 부맛기의 봉사활돌이 넉넉하고 아름답지요,
  • 작성자갤러리초이 | 작성시간 18.07.25 늘 눈팅만 하는 불량회원이지만
    이런 좋은일은 동참 하고싶네요.
    수고많으
    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사자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7.26 눈팅을 열심히 하시면서 마음속으로라도 열렬히 사랑을 보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우리 카페의 봉사활동이 15년째 변함없이 아래와 같이 계속 이어지고 있답니다.

    1. 매월 정기적으로 식사 대접 ~ 양로원에서 또는 업소에서 드라이브 삼아
    2.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자선바자회
    3. 메년 12월초에 진행되는 400포기 김장 봉사

    위 행사에 직접 참여하셔도 되고 불우이웃 성금을 보내 주셔도 뜻깊은 봉사활동이 된답니다.
    부맛기에 가입하신지 10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언제 기회가 되면 만나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갤러리초이 | 작성시간 18.07.26 제가 휴대폰으로만 카페에 들어온다보니 늘 놓치네요.
    담엔 동참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