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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가인녀 작성시간18.11.04 안젤리나 졸리의 '너희가 불쌍해서 도와주는 게 아니라 너희가 이 나라의 미래이기 때문에 도움을 받는거야'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원장님께서 항상 말미에 '이 아이들도 커서 사회에 좋은 영향으로 쓰이게 하겠다'는 말씀에 감동을 받습니다 사랑과 올바른 교육관으로키워주시니,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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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자왕 작성시간18.11.04 안젤리나 졸리가 우리나라에 개인적인 일로 왔다고 하여 무슨 일인가 했었는데 아이들 땜에 왔다고 하는 글을 읽고 무지 감동을 받았습니다.
  세계적인 톱스타가 바쁜 시간을 내서 10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오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한국민 국민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아직도 애들을 외국으로 보내야 하다니....
  
  [가인녀]님! 감사합니다
  온새미로홈 시설장님도 고맙습니다.
  
  두 분 모두 우리가 하기 어려운 일을 해주시고 있으니 사랑을 받으며 커가는 아이들 덕분에 지금은 무척이나 힘들지만 우리나라의 미래도 밝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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