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리들 회원들께서 [비아네☆]운영자와 함께 즐겨 찾아 가던 용당동 새빛기독보육원 봉사활동은 봉사활동 참여자가 줄어 들면서 자연히 발걸음을 끊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주 오래된 CCTV를 교체를 희망하여 제공을 해주었습니다, 이때 전포동에 위치한 수민테크의 박상훈사장께서 [010-3184-9844] 아주 저렴한 비용 ~ 150만원 ~ 으로 제공해주셨고 [뷰티맨] 우수회원 등 봉사자 여러분들이 설치하는데 일부 고생을 했습니다.
때마침 용당동 소재 온새미로홈이 우리들의 시야에 들어 와서 2018년 3월말쯤 [아령☆]시삽과 둘이 내방을 하여 현황을 파악하였습니다, 그때 꼭 필요한 세탁기를 교체하여 주기 시작하면서 미약하지만 첫 번째 도음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당시 초등학생 여섯 명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데규모 보육원에 조금씩 지원하다가 소규모 보육원에 지원하면서 이런 작은 규모의 시설 한 곳을 더 지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전과 달리 경기가 계속 하락하고 자영업자들의 페업이 속출한다는 뉴스와 실제 카페지기도 몸으로 느끼는 경제여건 때문에 더욱 불우시설들이 움추려들 것으로 예상하고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11월 14일 [수] 강서구 강동동 "소망의 집'에 다녀 올 예정으로 있는 무의탁할머니들이 계시는 양로원 ~ 부산시청에서 파악, 아동시설로는 전포동, 문현동 그리고 우암동 주민센터에 문의하여 소개받은 이곳입니다, 11월12일 방문해서 현황을 파악하였습니다, 여기는 생활시설이 아니고 이용시설이며 20명의 초등 및 중등 학생들이 방과 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감천의 우리누리공부방과 같은 목적입니다,
감천동 문화마을 소재 우리누리공부방 [시설장 최수연]
그때 취직했던 사회복지사 남은주 씨가 외방선교회가 해외 선교사업에 치중하기 위하여 수녀님들이 철수하자 2017년 구청에서 공모한 운영권 양도에 응모하여 2년 전부터 시설장으로 운영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 외방선교회로부터 무상임대를 받고 있지만 2019년도부터는 임대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더욱 운영이 어려우지게 된 것은 그동안 매월 백만원씩 지원해오던 후원자의 지원이 지난 7월로 끝이 닜다고 합니다. 시설장에게 지급되는 인건비가 박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계속 부담도 어렵다고 합니다,
밝은누리지역아동센터
부산시 남구 장고개로 16번길 17 [우암동]
051-643-1237, [F] 051-637-1773
E-mil : tanibbuya@hanmail.net
Mobile : 010-7744-1490
주방, 싱크대가 좌측은 최근에 설치했는지 깨끗합니다. 그런데 우측의 것은 오래되어서 교체를 해야겠더군요. 대부분의 시설, 즉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은 최근에 장만했는지 깔끔하였습니다,
중고가구를 취급하시는 [한밤의우수]님을 연락하자 총알같이 달려 왔습니다, 2층 리모델링 비용과 싱크대 일부 교체하는 비용을 나중에 견적받아 주었는데 싱크대에 불우시설 지원임을 감안하여 업자측에서 최저 1,000,000 원이 제시되었다고 합니다,
옥상에서 바라 본 부산항대교
2층방, 리모델링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층의 주방 시설,
아이들이 들어 오자마자 가방을 보관대에 집어 넣습니다,
1층 화장실,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들어 오자 제일 먼저 화장실에 가서 손부터 씻게 합니다. 아주 바람직합니다.
1층 현관, 카페지기가 벗어 놓은 운동화 보입니다,
밝은누리 ~ 명칭을 감천 "우리누리공부방"에서 유래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들어 와서 두 번째 하는 게 바로 출석체크입니다. 갖고 다니는 카드를 갖다 대면 삐소리와 함께 체크가 된다고 합니다.
사무실, 우측의 여성이 사회복지사 선생님, 죄측은 자원봉사자
도음을 희망하는 물품
스타렉스 중고차를 구입하고 싶어 합니다, 아이들을 태우고 야외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골목이 좁아서 정면으로 찍을 수는 없습니다.
동항성당 정문
성당 주차장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