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샵 아령입니다.
용당동에 있는 작은 공동체 온새미로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리려고 합니다.
작년 4월에 우리카페와 인연을 맺은후
그동안 우리 회원분들이 가끔 물품이나 음식을 후원해 왔습니다.
그중 가장 큰 후원을 하신 [가인녀]님께서는 1년간 매달 피자를 후원해 주셨읍니다.
전 회원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한두번은 쉽지만 1년간 꾸준히 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꾸준히 해 주신점에
많은 고마움과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처음에 1년간 해주시기로 하였는데 1년 1개월간 해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외 [동래토백이]님이 가끔 감자탕을 [食客] 님이 컴퓨터등 물품과 감자탕도 후원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후원이란게 말이 쉽지 실천은 어려운것임에도 여러 회원분들이 알게 모르게
후원해 주신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온새미로홈은 어린 학생들이고 성장기 아이들인 까닭에
매달 후원하던 피자가 아마 가장 기다려 졌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카페봉사자들과 후원방법에 대해 의견을 들은결과
매달 후원하던 피자를 계속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꼭 피자가 아니라 한번은 피자 한번은 치킨 교대로
카페 봉사기금으로 하는 방법도 있으나 봉사기금이 무한정이지도 않을뿐더러
가령 큰 물품(가령 냉장고나 보일러등)을 후원하게 되었을때 자금이 모자랄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고 여러분들의 동의를 구할까 합니다.
2가지 안인데
첫째는 버킷 첼린지 입니다.
첫번째 시샵인 제가 피자를 후원하고 다음달 후원자를 지명이나 신청을 받아 정하는방법입니다.
장점은 재미와 연말정산때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다음지명자가 신청인이 없거나 개인적인 인연으로 지명되었을때의
거부감을 가질수도 있는 문제점입니다.
그러면 몇번하다가 중단될 경우가 생길수도 있는문제입니다.
두번째는 번개때 회비를 2천원씩 더 거두어서
한달에 4번 번개에 8명씩 참석한다고 보면
한달에 32명인데 2,000*32=64,000원인데
피자 3판을 시킬수 있는 금액입니다.
3판정도면 아이들이 충분한지는 모르나
그런대로 먹을수 있는 양이라 생각합니다.
장점은 여러회원분들이 동참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다는 것과 계속 후원이 가능한 점입니다.
단점은 역시 번개회비가 추가되는 경우 웬지 부담을 가지는 회원이
있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안에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안은 전체 공지글로 올리며 8월 23일 까지 안을 모아
다음달부터는 피자를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작은 성의가 나중에는 그아이들이 커서
더큰 후원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지만 그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사람들이 있다는 마음만 가져도 좋으리라 생각 합니다.
그럼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어 주세요.
기간은 8월 23일 까지 입니다.
의견표시방법
아령 2안 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