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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에
회원님들께서는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저희 아이들 또한
바이러스 감염 공포때문에
봄 방학 내내 집에서 방콕 중입니다~^^
오늘
맛난 피자 보내 주셔서
그동안의 지리함을 떨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합니다~
고맙습니다~^^
피자집 사장님이 보내주신
스파게티 까지 덤으로 풍성히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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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사자왕 작성시간 20.03.02 부경대 정문에서 우측편 대각선 골목으로 들어 가서 약 30m 지점에 위치한 "피자에땅"에 며칠 전에 들러서 가격 등을 미리 협의해었지요.
이모가 혼자서 주문받고 만들고 있었는데 오늘은 일요일이어서 자리에 앉지도 못합디다.
그날은 7,000 원짜리 치즈스파게티 서비스가 곤란하다고 하더니 오늘 갔더니 두 개 넣어 주면 되느냐고 물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온새미로홈 원장님이 소개한 곳인데 생각보다 협조를 잘해 주어서 고맙더군요.
배달비룰 피자에땅에서 지불하지 않도록 주문 후 기다렸다가 픽업해서 내가 직접 배달해 줄려고 했는데 일요일이어서
너무 바쁜 탓에 3~4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돌아 섰습니다. -
작성자사자왕 작성시간 20.03.02 일요일이어서 바빴겠지만 우한바이러스 때문에 외식하러 나가지 않고 배달시켜 먹으니 더 바빠겠다는 생각이 지금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