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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이기대 입구 "맛나감자탕 용호점'에서 앞으로도 자주 온새미로홈 아이들을 초대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작성자사자왕|작성시간20.04.27|조회수293 목록 댓글 2






2020년 4월 26일 어제 이기대 입구 맛나감자탕 용호점 사장께서 아래와 같이 연락을 주셨습니다.


[qot]

"원장님 명함받아 놨습니다.
자주초대헤서 식사 제공하겠습니다."

[unqot]


작년 5월에는 엄청 많은 양의 감자탕을 포장해서 보내 준 적도 있었지요,

이번 4월 25일 [토]

온새미로홈 아이들을 용호점으로 초대하여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주셨지요,

직접 아이들을 만나 보고 뜨거운 약속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8만여 회원들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렸습니다,

맛나감자탕 용호점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래 내용은 카페지기가 블로그에 소개한 맛나감자탕 용호점에 대한 글입니다,




2006년 5월 28일 부산 북구 덕천동 소재 맛나감자탕 부산 제1호점을 내자와 함께 다녀 왔었다, 차를 몰고 한 시간씩 소요되는 장거리 운행을 거의 하지 않는 필자가 먹지도 않는 음식인 감자탕 때문에 갔었다, 2005년 6월 21일 ★부산맛집기행★ 회원 [상실의 시대]님이 카페에 소개를 했었고, 한 달 후 그 글을 보고 [초코초코]님이 방문하였다, 그리고, 우리 카페를 CEO에게 소개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CEO 부인 [멋진 피노키오]님은 이미 일년 전 2005년 8월 17일 가입하여 정회원으로서 눈팅을 하고 있었다,


회원들의 추천에 의해서 '맛나감자탕 부산경남지사'겸 부산 제1호점을 ★부산맛집기행★ 회원 협력업체 101호점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그게 벌써 15년 전의 일이다, CEO부부는 회원으로서 기존 등록되었거나 우호업체인 해운대 특급호텔에서 식사한 후 10% 할인을 받아서 즐겁다며 소식을 전해 오기도 했었다, 


이기대 입구 맛나감자탕 용호점,

2019년 5월 부맛기 회원의 초대로 부산 이기대 감자탕 맛집 맛나감자탕 용호점에서 미식모임을 했었다, 이곳은 필자의 집에서 걸어서 8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의 수많은 관광버스들이 이기대를 찾아 오는 동호인들을 싣고 와서 내려 주는 입구이다, 100평 이상 되는 면적이어서 관광버스 두 대에 타고 온 분들이 동시에 들여 닥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해물뼈찜,

대/중/소 48K / 42K / 35K,

맛나감자탕 본사 홈피에 소개된 맛의 비밀 네 가지를 소개해본다, 첫 번째는 고품질의 목뼈를 사용, 두 번째는 매일매일 매장에서 직쩝 뼈를 끓인다, 세 번째는 알칼리수로 끓여서 깊고 깔끔한 육수를 만든다, 네 번째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생산되는 HACCP인증 고춧가루를 사용한다, 이런 점은 고객들에게 믿음을 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특제양념소스,


싱싱한 낙지 한 마리가 해물뼈찜을 혼자 먹겠다고 감싸고 있는 모습도 장관이다, 매콤새콤 감칠 맛이 일품이라고 하는 특제양념소스는 발명특허를 받은 것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맛나감자탕,

대/중/소 39K / 33K / 27K,

필자 부부가 좋아 하는 당면과 깻잎이 우선 푸짐하게 들어 있는 게 마음에 든다, 8시간 이상 우러낸 육수를 사용하며 들깨가루는 들어 있지 않았다, 원래 쪄 먹는 감자는 무척이나 좋아 해도 감자탕은 먹지 않았었다, 이번에 강원도 감자를 팔아 줄려고 여러 번 시도를 했는데 접속이 되지 않아서 매일 저녁마다 감자로 식사할 계획에 차질이 발생했다,


맛깔스럽게 익어 가는 중,

당면, 팽이버섯 그리고 깻잎을 푹 담그고 나니 부드러운 목뼈가 엄청 많이 보인다, 정말 푸짐함이 믿기지 않는다, 이슬이를 좋아 하는 분들은 벌써 한 잔을 들이키며 국물부터 떠 먹기 시작한다, 필자는 술을 좋아 하지도 않았지만 직장 생활 때문에 마셨던 술을 끊고 난 뒤에는 아무리 좋은 안주가 보여도 술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아주 좋아 했던 Jack Daniel on the Rock ~ 미군이 주둔했던 하야리야 부대를 출입할 때 마시던 버본위스키는 가끔씩 떠오른다,


맛,

평소 먹지 않던 감자탕을 부산 제1호점인 덕천동에서 먹은 이후부터 기회가 되면 조금씩 먹게 되었다, 연금제도가 있기 전 직장생활을 오래 했으면서도 회식 메뉴에 들어 있지 않아서 안먹던 감자탕이다, 오랜만에 맛나감자탕을 보니 반갑다,



목뼈,

육질이 부드럽고 두툼한 돼지 목뼈만을 공급받아 사용한다, 또한, 돼지 특유의 누린내를 제거하여서 필자가 감자탕을 맛있게 먹게 만들었다, 설코기도 연해서 젓가락으로 뜯어 먹기도 수월했던 것 같다,







낙지비빔밥,

8,000 원,

이번 포스팅은 미식모임 후 일 년 만에 하게 되었다, 초대받았다고 해도 입에 맞지 않으면 블로그에 게재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 부산 이기대 감자탕 맛집 맛나감자탕 용호점에선 맛있게 먹었는데도 이상하게 빼먹었다, 그걸 며칠 전에 알게 되어 어제 가격 등 변경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들렀다, 가격대비 아주 훌륭했다, 낙지류도 좋아 하지 않는데 앞으로 가끔씩 저녁 해결차 들르게 될 것 같다,


맛있게 비벼서,

사진 촬영용으로 비비면서 맛있게 보이기 위해 정성을 쏟았다, 그 바람에 밥은 식어 버렸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그리고 양이 많아서 소식하는 분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


우거지해장국,

6,500 원,

내자가 주문해서 먹은 메뉴는 버로 우거지해장국이다, 너무 매워서 우거지를 좋아 하는 필자가 쬐금 집어 먹어 보다가 놀라서 더 먹는 것을 중지하고 알카리수를 댑다 마셨다,


뼈해장국,

7,500 원,

작년 미식모임 때 일행이 먹었던 메뉴이다, 이번에 내자가 주문한 우거지해장국이 엄청 맵다고 하는 것을 미루어 봤을 때 뼈해장국의 비주얼을 보니 당연히 맵기가 동일할 것 같다, 매운 것을 못 자시는 분은 이모와 상의 후 주문하는 게 좋겠다,




건물 외관,

ⓛ번은 부산 이기대 맛집 맛나감자탕이 들어 있는 건물이다, 주차장 입구는 건물 좌측편에 있기 때문에 차를 가져 가시는 분은 건물 바로 앞에서 좌회전을 해야 한다, 그 직전에도 좌회전이 가능한데 거기는 바로 이기대로 빠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②번은 부맛기 협력업체 다이닝센 부산본점이 들어 있는 건물이다,



Certificate,

두 가지의 특허증가 서비스표등록증 등이 맛나감자탕의 인증현황으로 보여 주고 있다,



입구,

주차장에 주차한 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가면 나타나는 입구는 아래 사진과 같이 골목안으로 들어 가는 듯하다, 갑자기 분위기 이상다는 느낌이 들게 되지만 우회전 하고 나면 예상외로 갤러리로 들어 가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주차하지 않을 경우에는 건물 정문으로 올라 가게 되면 다른 입구가 또 있어서 그곳 분위기는 이쪽과는 다를 것 같다,



HaLL,

문을 열고 들어 가면 아주 넓은 공간이 나타 난다, 좌측편에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서 식후 커피나 보이차를 마실 수도 있고, 늦게 오는 분들을 위하여 대기할 수도 있다,



아이스바,

매운 음식을 먹은 후 아이스바를 팔아 주면 그 수익금은 식당 건너편에 위치한 용호 종합사회복지관으로 기부된다고 한다, 이왕 가시는 분들은 하나 씩 팔아 주도록 하자,


주문서,

먹을 메뉴를 선택한 후 주문서에 체크표시한 후 이모에게 주면 된다, 일일이 말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RooM,

펼치면 32명 이상 앉을 수 있는 것 같다, 이기대에 지방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므로 단체 관광객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Dutch CoFFee,

더치 커피를 네 군데에서 내리고 있었다, 손님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500㎖에 10,000 원이어서 가격은 아주 저렴한 것 같다,






CaFe,

입구 쪽에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서 식후 커피나 보이차를 마실 수도 있고, 약속 시간에 늦게 오는 분들을 위하여 대기할 수도 있다, 카페의 의자가 편안하여 차를 마시고 여유를 부리다가 나가시는 분들도 보인다,




놀이방,


출시 안내 현수막,

작년 5월에 갔었을 때 붙어 있던 게 아직도 붙어 있다, 점심 특선 메뉴를 새로 개발해서 바꾸면 좋지 않을까! 하기사 몇 년 동안 계속 불경기에 시들어 가는 부산 경제에 새로운 메뉴 개발에 신경쓰기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알칼리수,

식탁에 앉으면 알칼리수 한 병을 먼저 올려 준다, 추가 리필해도 무료로 제공된다,



봉사활동,

자역사회에 봉사활동을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부산맛집기행★ 회원들이 지원하고 있는 용당동 소재 온새미로홈보육원에도 맛있는 감자탕을 보내 주었다, 온새미로홈은 사단법인 따듯한하루에서 운영하는 시설이다, 당시 원장님이 부맛기 카페에 올린 글을 소개한다, http://cafe.daum.net/pusangoodfood/NKV/2220 온새미로홈 소개 http://blog.daum.net/hl5bxg/15607084 





01분 거리 : 다이닝센 부산본점, 이기대입구 / 걸어서.

03분 거리 : 소문난김가네국수 용호점, 할매팥빙수 / 걸어서,

05분 거리 : LG메트로시티 / 걸어서,

08분 거리 : 부경대학교,

10분 거리 : 남부면허시험장 / 걸어서,


상호 : 부산 이기대 감자탕 맛집 맛나감자탕 용호점

전번 : 051-628-3388

주소 : 부산 남구 용호로 91, 용호동 84-5 휴렉스빌딩 2층,

영업 : 10:00 ~ 22:30,

휴무명절 당일만 휴무

주차자체 주차장 완비, 

비고화장실 남여 구분, 냅킨비치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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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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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JamesDean | 작성시간 20.04.28 참 고마운 일이네요,
  • 작성자오크라 | 작성시간 20.04.28 고맙게 하시는분들이 많으세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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