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교류가 없는 분인데 농담삼아 한 상자달라고 했었는데 오늘 아침 정말 가져 왔습니다.
카페지기 사무실에는 최근에 교체해서 필요없는데 왜 갑자기 주겠다고 했을까요?
양로원에 기증할 것을 미리 짐작하셨나 봅니다. 할럴루야♡
무아의집 양로원의 말가리다수녀에게 미리 전화로 물었더니 할머니들 방의 형광등을 교체하면 좋겠다고
하여서 거기로 보낼 예정입니다.
한 상자 더 필요하다고 하는데 추가분은 다음에 주겠다고 하는군요.
최근에 오래된 서재 및 거실 등 집안 구석 구석의 등을 교체하면서 비용을 조금 썼답니다.
아들놈 방의 등이 오래 되어 교체해야 되지만 다음에 하기로 했었지요, 중전마마가 한 개만 뺐으면 하는
눈치를 보여 과감히 거절했습니다.
데이온 LED 십자등 60w 6500K 주광색
문제는 전기 공사가 가능하신 누군가 설치를 해주시면 좋을텐데, 이번 김장 봉사 활동 기간 중 도와 주실 분있으면 좋겠습니다. 부피가 커서 [뷰티맨] 운영위원 차량에 모두 싣고 갈 수 있을지도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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