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지기님께서 성탄절이라 아이들 간식으로 빵을 한가득 사서 후원해 주셨어요.
아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더 제공하고 지원해야 할지를 늘 신경쓰시고 관심주셔서
저희집 아이들 입이 즐겁고 배부르도록 늘 해주셨는데 성탄절까지 챙겨주시니 무한 감사감사 드립니다. .
오늘도 맛있게 먹고 즐거운 성탄절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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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사자왕 작성시간 21.12.29 [한밤의우수] 우정회원의 정성과 봉사활동 자세에 많이 못 미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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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oMeo 작성시간 21.12.28 세월이 그렇게 오래 흘렀음에도 여전하시네요.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사자왕 작성시간 21.12.29 오랜만에 등장하셨군요. 자주 놀러 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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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자왕 작성시간 21.12.29 매년 김장 때마다 협찬해주시는데 그 때마다 시간이 맞지 않는다는 핑계를 대고 감사안사를 드리려 못 갔었지요.
그런데, [한밤의우수] 우정회원이 에펠탑을 온라인 자선 경매에 올린 것을 보는 순간 올해는 가야겠다는 마음이 귿어지더군요.
일요일 갈려고 준비하고 연락했더니 매 일요일마다 휴무이더군요. 이상하게 토욜은 시간이 맞지 않아 차일피일 늦어졌지요.
마침 이번 일욜 재택근무차 와 있던 아들놈에게 운전대 넘기고 다녀 올 수 있었지요. 아들놈이 빵다무르의 파운드 케익을 무척
좋아 하므로 그것도 구입하고 에팰탑도 기증하고, 보육원 아이들 연말연시에 빵도 사줄 겸 피곤한 몸을 이끌도 다녀 왔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더원 작성시간 21.12.31 타인의 마음을..
내것으로 만드시는거..
정말 힘드세요 지기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