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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짤한 사랑에 감사합니다(제목 수정)

작성자사랑의 향기|작성시간22.04.09|조회수111 목록 댓글 12

무아의 집입니다.

어제 토마토를 보내주시겠다고 [식객]님께 전화가 왔어요.

토마토 농장 운영하시는 [식객]님의 절친께서 지난번에 쌀을 보내주셨는데, 이번엔 토마토를 보내주셨네요.

짭짤한 토마토 60상자에요.

어르신들께서 배불리 드실 수 있는 엄청난 양이네요.

모셔서 차라도 한 잔 대접해드렸어야 하는데, 어르신 한 분이 선종하셔서 장례 치르느라 정신이 없다 보니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보내드렸어요.

[식객]님과  절친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비상벨 설치 기금 마련에 동참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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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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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사랑의 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11 🥰
  • 작성자영3이 | 작성시간 22.04.10 우와, 저비싼걸 대단하신 분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사랑의 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11 👍
  • 작성자스케치 | 작성시간 22.04.11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사랑의 향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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