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의 집입니다.
어제 토마토를 보내주시겠다고 [식객]님께 전화가 왔어요.
토마토 농장 운영하시는 [식객]님의 절친께서 지난번에 쌀을 보내주셨는데, 이번엔 토마토를 보내주셨네요.
짭짤한 토마토 60상자에요.
어르신들께서 배불리 드실 수 있는 엄청난 양이네요.
모셔서 차라도 한 잔 대접해드렸어야 하는데, 어르신 한 분이 선종하셔서 장례 치르느라 정신이 없다 보니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보내드렸어요.
[식객]님과 절친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비상벨 설치 기금 마련에 동참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