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죠.
[집사]님이 늦은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갈치조림 25개(50인분)를 직접 빗길 야간운전을 해서 가져오셨어요.
어제는 손님이 많아 바쁘다 보니, 준비가 늦어 이제야 도착했다면서 미안해 하셨어요.
미안한 건 오히려 저희인데 말이죠.
갈치가 사이즈가 크고, 또 신선하고 오동통하기까지 합니다.
저희는 비싸서 그동안 미니 사이즈로 잘라서 먹었었는데, 제대로 된 갈치조림을 먹었네요. ㅎㅎ
[집사]님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어제 너무 늦은 시간이라 개봉해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찍었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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