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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중간중간 비가 많이 쏟아졌는데, 저희 시설 실장님께서 담꾹을 다녀오셨어요.
[집사님]께서 정성스레 담아주신 50인분 소불고기 13개를 가지고 오려고요.
우리 양로원의 축복인 [집사님]은 여전히 넉넉한 인품을 지니셨습니다.
이번엔 불고기뿐만 아니라 500ml짜리 생수 80병까지 보내주셨답니다.
그리고는 비가 많이 내리는데, 실장님께선 잘 도착하셨는지 안부도 여쭤봐 주시네요.
역시 인성 갑 👍👍👍
아무쪼록 [집사님]께서 꾹꾹 눌러담아 보내주신 사랑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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