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이 다가오면 늘 마음 한가운데 큰 돌하나 얹어 둔 마음이었습니다.
김장 비용도 만만찮고 시설내 김장 장소도 협소하여 올해는 어찌해야하나~ 싶을 때마다
★부산 맛집기행★카페 회원님의 지원을 받아 김장담기를 몇해째가 되었습니다.
이번해에 더욱 더 감사하기는 무아의 집에서 수녀님께서 아이들을 생각하셔서 사랑가득 담아
김장을 나누어 주셨는데 김치 빚깔이 얼마나 이쁘고 얼마나 맛있던지...큰 김장봉투에 꾹꾹 눌러담아서
많이 주셨는데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
수녀님! 너무 감사합니다.
김장담고 남은 간식까지도 다 쓸어담아 아이들 갖다 주라고 주시는 바람에 저희들 파티했습니다.^^
김장 봉사하시느라 아침 일찍 부터 달려와서 구슬땀 흘리며 수고하신 카페 회원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겨울 준비는 다 끝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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