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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리도 고마울수가~~~~

작성자온새미로홈|작성시간24.03.19|조회수152 목록 댓글 9

오늘은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선물이 도착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마음씨 좋은  영덕 강구에서 유명한   "대게궁 " 사장님이    보내주신 신선하고 먹음직스런 대게였습니다.
택배로 보내진  상자를 열어보았을 때, 우리 아이들의 눈이 얼마나 반짝였던지~~.
대게를 보며 아이들이 이야기하는 소리가 . "와, 정말 크다!",    "맛있겠다 !!! " 였습니다

저녁시간, 모두가 기대하며  대게를 먹었습니다. 
아이 머리만한 대게 뚜껑에 갓지은 흰쌀밥과 참기름, 김가루를 넣어 비볐더니  아이들이 서로 맛보겠다고 난립니다.
신이난  아이들은  대게를 먹으면서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했습니다 ^^
그 모습을 보며 저희도 덩달아 행복해졌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주신 "대게 궁 " 사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리고 ,
사자왕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들을 위해 늘 후원처를 연결해주시고 
좀 더 다양하고 많은 것을 지원받아 아이들이 행복하도록 도우시는 모습에 ~
그 귀한 마음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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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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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반가운걸 | 작성시간 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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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쵸이스 | 작성시간 24.03.20 와우 대게궁사장님 짱입니다
  • 작성자쵸이스 | 작성시간 24.03.20 대게궁 전번을알수있나요?
    택배로 시켜먹어야겠습니다
  • 작성자플래너 | 작성시간 24.03.20 우왓 대게궁사장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뷰티맨 | 작성시간 24.03.20 와우,대게 사장님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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