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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0년전통의 양전닭전머리'수일통닭'

작성자전국구| 작성시간06.01.15| 조회수1602|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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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개똥이춘부장 작성시간06.01.15 달구(닭)... 점마는 희안한 음석이야... 달구 튀기는 냄시는 배 고플땐 사람 환장하이 맹그는데 배 부를땐 세상에서 젤 맡기 싫은 냄시중에 하나~ 이 점빵, 양 좋네... 그 옆에 안전화 파는 점빵도 있구마~~~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전국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1.15 옆에 있는 사람들이 저녁 시간되면 냄새 때문에 미칠 지경이라네요...^^
  • 작성자 후이 작성시간06.01.15 이런 닭발 튀김도 있네 한번 먹고 집네 출장 잘 갔다 왔나 한번 봐야지...........
  • 답댓글 작성자 전국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1.15 이기 죽이는기라...ㅋㅋㅋ 빨리 함 보제이요...^^
  • 작성자 이대감 작성시간06.01.15 닭발튀김이라...~~~ 어떤맛일까 궁금하네요!! 발의 뼈도 같이 씹어먹을수도 있나요..?
  • 답댓글 작성자 전국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1.15 닭이 엄청 큰놈이라 닭발도 큽니다... 그래서 뼈째로는 안씹어 먹어봤고 닭발에 붙어있는 심줄과 발바닥(?)만 뜯어먹어도 제법 양이 됩니다...ㅎㅎㅎ '발바닥'...ㅋㅋㅋ 내가 말해놓고도 다시보이 우습네요...^^
  • 답댓글 작성자 이대감 작성시간06.01.15 닭이 크다면 육질은 어떻던가요..? 육고기는 큰놈일수록 조금 질긴감이 있던데...
  • 답댓글 작성자 전국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1.15 글쎄요... 시중에 유통되는 후라이드 보다 양이 엄청 많다는 얘긴데... 제가 대 여섯번을 먹었는데도 질기다는 느낌은 아직 못받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대감 작성시간06.01.15 음... 양계장에서 사료만 먹여서 키우는 닭과는 쨉이 안된다는 말씀이군요...
  • 답댓글 작성자 전국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1.15 쪼기 사진에 보믄 목우촌 닭을 쓴다고 표시가 되있던디... 배고플때 허겁지겁 맛있게 먹다보면 질기다는 기준이 애매모호 해질때가 있지요...^^ 물론 영계만이야 하겠습니까...^^
  • 작성자 주당 작성시간06.01.15 지는 뼈 발래낸 닭발이 좋던데...히~
  • 답댓글 작성자 개똥이춘부장 작성시간06.01.15 닭발은 예전에 우리동네(성심병원뒤) 양수 아부지, 어무이가 할때 젤 맛낫지... 큰 솥에 푹 고은거 3,000원 어치만 주이소 카믄 큰접시에 항거 떠주믄 그거 묵는다꼬 대가리 처박고 들 수가 없었는데... 우찌나 구시던지... 아이다, 소주 물때는 고개 들었다~~ ㅋㅋ
  • 답댓글 작성자 전국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1.15 닭발은 뼈발라 묵는 재미가 솔솔한디...뼈째로 씹어 묵던... 살 발라 묵든지간에...^^
  • 답댓글 작성자 주당 작성시간06.01.15 고등핵교댕길때 동무들이랑 닭발에 소주랑 춘부장님동네에서 마이 묵었습니데이~히~
  • 답댓글 작성자 개똥이춘부장 작성시간06.01.15 히~ 그라믄 양수 저거집이 맞겠다... 근데 주당 니는 고딩때부텀 술을 뭇디나? 공부하기도 바쁜 학생들이 우예 술을 다 묵고 댕기노... 참말로 희안타~~ @@;;;
  • 답댓글 작성자 주당 작성시간06.01.15 해볼껀 다해봐야 하기에....히~
  • 답댓글 작성자 개똥이춘부장 작성시간06.01.16 그래도 학생이 우예 그라노... 내는 핵교 댕길 때 집하고 핵교삐 몰랐다~ 남포동이니 서면이란 동네가 있는것 조차 몰랐다이키네~ 그래도 이해가 안되네... 학생이 우예 공부를 안하고 술을 묵고 댕긴단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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