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덕,울진,후포항에는 홍게가 제철이다~
통통한 게살이 꽉차있어서 현지에서 먹고오면 정말 맛있다..
배달도 된다하니 주문해서 온가족 함께 먹어도 좋을 듯..
후포항.. 지난 몇년사이 그래도 몇번가봤다고 이제 내게 좀 익숙한 지역이 되었다..
회센타.. 회를 주문해서 초장집처럼 가서 먹으면 된다.
쥐치 등 잡어로 5만원.
어시장 회센터에서 회만 5만원치 사와서 대게집에서 홍게와 함게 먹었다..
미역은 회살때 서비스로 먹어보라고 주신 거..
드뎌 우리가 먹은 홍게 집..
어시장 라인 왼쪽 끝집..
대게도 있고, 홍게도 있고, 청게도 있는데..
우리가 주문한 건 요 홍게(大) => 1마리 3만원짜리로 3마리 주문.
국내산 홍게가 지금이 제철이라 살이 꽉~찼다고 추천해주신다..
우리가 자동차에 싣고와서 쪄서 파는 그 홍게 생각하면 홍게가 별로 좋은느김은 아니었는데..
제철맞은 홍게큰걸로 현지에서 바로 쪄서 먹는 그 맛은 정말 영덕대게 그 유명한 맛 못지않게 정말 맛있었다..그 맛에 감동할 맛큼..
백고동.. 3만원??
홍게(大)3마리+서비스 작은거 1마리 + 백고동이 찜통에서 저렇게 김을 내뿝어가면서 맛있게 쪄지고 있다..
20분간 찜통에서 쪄진 홍게와 백고동..
정말 홍게가 대게이다.. 1마리 3만원짜리라 크고 속에 알이 꽉차서 먹을게 너무 많았다..
보기만해도 뿌듯한 이 포만감..^^
백고동도 아주 알이 크고 잘 쪄져서 쫄깃쫄깃 단맛까지 느껴졌다..
맨날 대게살을 발라줘야 먹을 수 있어서 대게를 좋아하면서도 손도 못댔던 나인데..
이날 본격적으로 다리살 빼먹는 법 배워서 제대로 맛있게 홍게를 실컷 먹고 온 날이다^^
홍게의 맛은..정말 단맛도 나면서 그 향긋한 대게의 맛과 쫄깃쫄깃~탱글탱글한 맛살같은 육질의 대게살을 입안 한가득 넣는 순간
정말 행복함이 전해온다..
마침 홍게철이라 이토록 다리마다 알이 꽉차있을 줄.. 복받은 영혼이다..ㅎㅎ
몸통하나만해도 엄청나다는..
내장궁물은 있다 비빔밥용으로~ㅎㅎ
게살중에서 내가 젤 좋아라하는 요 왕집게살..
육질 단단하고 단맛 젤 많이 느껴지는 .. 정말 젤 맛있는 부위인 것 같다.. 대신 게살발라먹기는 제일 힘든 부위..ㅎㅎ
뚜껑.. 이 궁물까지 오리지날.. 감동..^^
있다 밥비벼달라 해서 먹어야한다는..^^
대게로 어느정도 배불리 먹고나니 백고동이 눈에 들어온다는..ㅎㅎ
쫄깃쫄깃한 백고동 한알이면 사이즈도 크고.. 어느새 입안가득 .. 포만감도 금새..^^
게살 다 발라먹을즈음.. 게딱지에 밥 비벼나온다.. 4명이서 3개도 양이 많았다..
요 된장찌개가 제대로 맛있었다..
대게다리잘라넣고 끓인 된장이었는데.. 정말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었다.. 자꾸 땡기는 그 맛..
첨 봤던 청게..
우리가 홍게 주문할때 알았으면 이 청게를 같이 섞어서 주문했을텐데.. 홍게를 쪄서 다 먹고 나왔는데.. 청게라고 보기 드문거라고 보여주신다..
가격은 홍게랑 동일하게 큰거 한마리 3만원.. 이참에 청게도 맛볼 수 있었는데.. 정말 아쉬웠다는..
청게도 얼핏보면 일반사람들은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홍게와 거의 비슷하다.
색깔도 그렇고 모양,크기 모두..
다만 홍게처럼 붉은게지만, 배부분등에서 푸른빛이 살짝비취는 정도의 느낌?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그냥 홍게와 거의 흡사하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푸른빛이 감돌고있는 걸 알 수 있다는..
화장실가려고 집안채로 들어가보니.. 풍경이 참 아기자기 이뻐서 한컷 담아봤다..
담쟁이넝쿨의 집외벽담과 항아리.. 그리고 자연산 산나물을 자연풍과 햇빛에 말리는 풍경...
정감이 가는 풍경이다..
현지에서 쪄먹으면 금상첨화겠지만.. 멀리서 이 맛있는 홍게의 맛을 보려면
택배로 주문해서 먹을 수가 있단다..
보통 금욜이나 토욜저녁에 주문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시는..
어느덧 후포항을 가면 편안함을 느낀다..
이젠 혼자서도 길을 잘안다 이거지..ㅎㅎ
푸르고 청명한 바닷빛..
활력넘치는 어부의 사람들..
그리고 싱싱한 해산물..
바람쐬고 충전하고 휴식취하기엔 너무도 좋은 곳인 것 같다..
담에는 좀 여유있게 1박으로 또 가고싶다는..
워크샵이 아닌 그냥 휴식 1박^^
ㅁ 상호명 : 한마음대게수산
ㅁ 전화번호 : 054-787-8038
ㅁ 위치 : 후포항 어시장 내 좌측 안집.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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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비타m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5.09 맛동생님 다 나으면 같이 동해로 함 뜨까효?^^안되면 기장이라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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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입맛따라 작성시간 12.05.04 아~~ 또 부 러 버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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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비타m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5.09 행님..죄송해효~ 담엔 함께해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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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얀박꽃 작성시간 12.05.28 어부횟집 간판이 보이는데 혹시 예전에 갔던 그곳은 아닌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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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타m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5.29 후포항 김길도님의 어부의며느리가게는 아니구효~^^ 이번엔 연락안드리고 그냥 후포항 어시장내 다른가게에서 조용히 먹고왔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