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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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15.07.14 제 땅에 공장건물을 한번 지어봤는데.
60평에 평당 80만원 전기공사 까지 해주기로 했습니다. -> 6400만원 이면 되는구나.
설계비가 300만원에 이것저것 하니 500만원...
토목공사용 흙 구입과 포크레인 비... 2500만원 (한트럭에 1만원 정도 였는데. 한트럭 부어도 티도 안나더군요)
바닥에 콘크리트 타설하고. 정화조와 수도공사와 하수도공사...
주변에 펜스를 설치해야 준공이 난다고 해서 펜스까지 치고. ...
주변에서 이장이란 사람이 와서 마을 발전기금을 내라고 ... 안 줬더니 공사금지 가처분...
술한잔 하면서 "현금"으로 300만원 드렸더니 작다고 인상쓰다가 허락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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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평 창고 ... 1억5000만원 들었더군요. ㅜㅜ -
작성자 바이포(경북) 작성시간15.07.15 저건 제대로된 집이 아니고 휴가철 간이주택이죠...
귀촌해서 365일 저기서 살아보셔.....
제대로 맹글지 않으면 단열 제대로 않되고.. 제대로 만들면 값은 도낀개낀..
독일식 여닫이 3중유리 창호, 이중 지붕 ,2x4 이중벽체 이동주택 없습니다..
비,바람만 않들어오면 집이다...는 70년대에 끝났어요.. 지금 2015년 임다..
겉멋으로 무겁고,비싼 스패니쉬 기와 올리느니 전 슁글에 지붕 골조 10인치 목재에 단열재 듬뿍 넣겟습니다..
자세히 보니 현관도 없네요..이중문 없이 화이바도어 하나로 단열이 됩니까??
전기난방??? 전기요금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