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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달라는 친구? 거절했습니다..

작성자탐관오리(광주)| 작성시간16.11.03| 조회수1946|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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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monami 작성시간16.11.03 많이 당했습니다...
    조금식 시작해서 전재산을 탕진할때까지...
    그 고통이 평생 갈거같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못하겟어요... 나 죽을거 뻔히 알면서도 ..
    그 상황이 오면 그 사람을 믿어보자 !! 하는 마음에..

    지금은 달랑거지 되어서...
    없으니 더 편해지네요... 이제야 거절하는마음이 생기네요...


    받아낼 독한마음없으면 , 피하세요.
  • 작성자 travel 작성시간16.11.03 사람을 많이 믿었습니다. 특히 가족은(친족 포함) 정말 필요하다면 조건 없이 도와드렸는지, 거의 90%이상은 다 못받았습니다. 속도 많이 상했지만, 대신 사람을 얻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수백정도는 당장 필요한 사람이라면 도와드립니다. 대신 제가 어려울 때 그 이상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좀 속상한 것도 있지요. 아들 수술 받을 때 당장 직업도 휴직이 안되어 사직하고 병구완하는데 돌려달라 하니 모른 채 하더군요. 그런 분들 표면적 관계가 유지하고 마음에서는 접었습니다. 더 매달리면 저만 더 망가지는 것 같았습니다. 대신 모든 명의를 처 앞으로 돌렸습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필자 분 처럼 냉정하지를 못한 제 모습입니다.
  • 작성자 비전(서울) 작성시간16.11.03 적어도 상대를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형식적으로 빌려주는 것이지만 속으로는 아예 받을 생각을 말아야죠. 물론 나중에 상대가 돌려주면 좋지만 안줘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거래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못받을 경우에 내가 큰 상처를 받을 정도라면 온갖 코스프레를 늘어놓기 보다는 걍 못주는 겁니다. 내가 하는 행위는 미래에 정말로 비슷하게 당하게 되어 있는 것이 세상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이 되고 상대가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걍 준다 생각하고 빌려주세요. 글쓴이의 예에서는 상대가 진정한 친구가 아니거나 아니면 줄 능력이 없어 보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Noblesse(곧 탈울산) 작성시간16.11.03 2222222
  • 작성자 트루킴(서울) 작성시간16.11.03 돈빌려줘서 80%는 안좋은 결과 봤습니다.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는다는 옛말이 하나도 안틀리데요....상심이 크더이다.
    절친이면 그냥준다는 심정으로 소액정도는 줘도 되고 큰돈은 거래안하는게 상책인듯.
  • 작성자 얼쑤(제주) 작성시간16.11.03 걍 줄 수 있는 금액을 받을 생각하지 말고 빌려 주라고 하시더군요....
    돈관계는 반드시 인간관계를 파괴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 작성자 홀로(서울) 작성시간16.11.04 한번은 거의 빌려줍니다.
    그 한번을 갚으면 다음번에도 빌려주고요 .
    안갚을 놈들은 한번에 안갚거든요.
  • 작성자 날아보자 작성시간16.11.04 빌려주는게 아니라.. 그냥 주는거예요
    이런거 저런거 상관없이..
    그냥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어찌보면 감사한 일인것 같아요.
    살면서 나에게 절박한 상황이 생기면
    누군가는 또 나에게 이런거저런거 상관없이 그냥 줄테니까요..
    그래서 돈을 빌려준적이 한번도 없네요
    돈을 못 받아본적도 없구요
    그냥 주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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