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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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이(서울) 작성시간19.02.18 복지는 좀 줄이고 조정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주변에 복지혜택을 받는분들을 많이 아는데.
돈을 벌면 혜택이 줄어요
억울해서 돈벌러 일하러 못 나가겠다고 하십니다.
한달에 40만원 정도 나오던게 어디 직장 나가면 20만원 정도로 줄고 월급좀 많이 받으면 8만원인가? 로 줄어버립니다.
소득 근거가 안나오는 일만 찾아다니고 하다보니 발전이 없더군요.
그러다보니 자존감만 낮아지고 다 내려놔 버리는 악순환.
40만원 받을땐
전기수도가스전화비도 할인되는데 그것도 없어지니 더 손해라고 느끼는거죠
쌀도주고 반찬도 가져다주고 위문품도 주다가 없어지니 그것도 손해본다 느끼고요
그래서 그냥 놀러다닌다네요 -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19.02.18 나라가 망하는건 좌파냐 우퍄냐를 떠나서 무능과 부패가 원인입니다. 복지선진국들도 대부분 좌파가 득세(?)하는 나라들이거든요. 그럼에도 투명하게 관리하니까 미국의 서브프라임때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버텼던 것이구요.
보통 우파는 경제성장기때, 좌파는 경제하락기때 유리합니다. 우파는 자유주의를 선호하기 때문에 기업규제를 철폐하거나 감세하는 대신 복지를 줄이고, 좌파는 민주주의를 선호해서 규제를 강화하거나 증세를 해서 복지를 늘리는걸 선호하구요.
그래서 좌파와 우파는 서로 보완적 관계로 그때그때 정치경제적 상황에 맞춰나가는거죠. -
답댓글 작성자 잘생긴김씨(전주) 작성시간19.02.18 베네수엘라도 원래 우파정권이 잡고 있었습니다. 1970년대 베네수엘라 수도의 사진보면 오히려 지금의 우리나라보다 더 좋아보이기까지 하거든요.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고유가라는 특수한 상황속에서 그랬던 것이고, 이후 80년대 들어서 저유가가 되자(소위 우리나라를 비롯한 3저호황이었던 시기입니다.) 무능과 부패로 지지를 잃어 결국 차배스에게 정권이 넘어간겁니다. 차베스는 원래 쿠테타 일으켰는데 실패한 놈입니다. 근데 그런놈을 법으로 처벌하지도 못하고 무능만 드러내다 슬금슬금 지지율을 깎아먹은거죠. 차페스의 포퓰리즘 운운하기 전에 자신들의 무능과 부패로 그런 빌미를 준 것을 간과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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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랑개비(미국) 작성시간19.02.19 사회주의가 원인이였으면 스웨덴이나 핀란드는 예전에 망했어야지요. 복지는 결국 돌고 도는 돈입니다. 오히려 경제를 활성화시키죠. 문제는 질 떨어지는 교육시스템과 부정부패 때문입니다. 고유가 때는 도둑놈들이 많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유가가 떨어지자 사회부조리가 크게 부각이 된거죠. 과거 남미를 보면 우파가 권력을 잡고 신자유주의를 도입해서 빈부의 격차가 극심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좌파냐 우파냐는 정책의 차이일 뿐 결국 부정부패가 문제의 핵심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