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고양이도 암수컷 성별에 따른 성격 차이 있더라...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작성시간22.03.04| 조회수494| 댓글 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옴아훔(서울) 작성시간22.03.04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 산조아(강원) 작성시간22.03.04 어쩔수 없이 수컷 고양이를 키우게 됐는데
    은근하게 귀엽고, 잔잔바리로 애교떨며, 정이가고, 또한 깔끔해서
    지금은 퇴근하면 먼저 고양이를 찿게 되네요.
    단점은 털빠짐이 심하며
    고양이 알레르기있는 사람은 키울수가 없음.
  • 작성자 나뭇잎사이 작성시간22.03.04 캣맘생활10년 넘게 하고있고 집에서도 키우고 있지만, 애교 많은 애들은 대부분 수컷이였어요.
    동물들의 성격이나 밝음은 타고 나는 성향이라 다 다른것 같지만 그래도 암수 차이가 있더라구요.
    덩치가 있는 수컷들은 좀 우직한 면이, 중간사이즈의 납렵한 수컷은 발랄하더라구요.
    강아지도 키우지만 고양이는 독립적이라 훨씬 손도 덜가고, 화장실 처리도 편하고 여러가지로 반려동물로 긍정적 장점이 많아요.
    책임감이라는 가볍지 않은 무게가 실리겠지만,그 만큼의 좋은점도 많으니 애묘인이 되시는걸 저도 추천합니다

  • 작성자 숲속 고양이(인천) 작성시간22.03.04 저희 남냥이는 성격이 겁보에 차분하고 참을성이 강하고 정이 많은데 길냥 출신이라 식탐이 많아요.
    여냥이는 완전 수다쟁이에 깨발랄에 갠지 고양인지 분간이 안가는 애교쟁이예요.
    성격은 종 특성도 있는거 같아요.
    유일한 단점인 털빠짐은 각오하셔야 해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꽃들이랑(충북) 작성시간22.03.04 부지런하시면 키우세요 털때문에 지칩니다
  • 작성자 코난.카페장(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3.04 많은 분들의 흥미로운 조언들 고맙습니다 사진도 너무 귀엽네요 ㅎ 털이 얼마나 빠지는지도 궁금하네요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꽃들이랑(충북) 작성시간22.03.04 고양이 키우는 지인집에 놀러갔는데 지인이 방문닫고 들어가 있으니 방문앞에 앉아서 엄마엄마하고 우는거 봤어요
    정확히는 엄매애 엄매애 ... 고양이한테 한 번 빠지면 못 헤어나옵니다. 그땐 털이고 뭐고 안보인답니다.
    지인은 조금 게을러서 고양이하고 고양이털하고 같이 살더군요
    저도 고양이 집안에서 키우고 싶은데 털때문에 갈등하다가 마당고양이로 지내게 하고 있지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