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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에서 기생해 사는 인류의 삶을 사색하다-귀촌수기

작성자채널만호|작성시간26.01.03|조회수425 목록 댓글 3

안녕하세요.
간만에 고향 귀촌수기를 포스팅합니다.


사진1: 내고향 나주IC 인근은 슈퍼문과 슈퍼썬이 자주 관측되는곳입니다.
 ( 슈퍼문과 슈퍼썬이 1년에 보통 50여 차례에서, 많게는 100여차례 관측되기도합니다. )

 

그러나 대자연의 호의와 달리 여기는 시골이라도 도시와 같이 별인간군상이 다사는곳입니다.
사진좌: 5년전 귀촌시 본 신씨 대문중임야 입구 모습으로 임야 몇곳에 쓰레기가 수톤씩 쌓여있었음.
평동인근 용곡동 임야도 마찬가지이며, 영산강 냇가에도 주민이 투기한 쓰레기가 적지 않습니다.
사진우; 귀촌 1년후 어느정도 정화한 모습입니다.

( 증조때부터 큰종손이 제가문 증조어른을 문중대표로 임명해 본 대문중임야를 단독명의로 등기해줌.
하여 대를 이어 관리중이며, 큰종손과 작은종손은 오래전 객지로 떠난 상태입니다. )


시골 텃세도 드세어, 인근에 대농이 좀 있어 계절근로자로 잠시 일하다 접은지 오래입니다.
좀 거리가 있어도 시내 일이 심신상 편하기에, 주로 광주시내 알바를 다닙니다.


대자연의 선물이랄까요, 몇년전부터 보기 드물었던 자연산 버섯군이 계속 자라주었습니다.


대문중임야를 관리하며, 심어진 매실이 튼실히 자라 주었습니다.


고향집 텃밭의 과수도(보리수, 대추, 포도, 꾸지뽕 등) 잘 자라주었습니다.

2025년 수확한 농산물 일부입니다.

임야에 몇년전 배를 5그루정도 식재해 먹배는 못되도 배즙용으로 200포이상 나왔습니다.
이웃나눔용으론 ? 차라리 대도시의 아는 NGO에 선물하고 말지요,
마을사람들도 인색해 일부 인심있는 주민만 주고 맙니다.

혹시 큰종손댁이 서울객지에서 방문하려나 싶어, 농산선물을 좀 남겨놓고 있습니다만 소식이 끈긴지 오래입니다..

(종손댁이라하나 문중명의의 땅을 문중에게 모두 넘기고 떠난지라,

땅한평도 없는 고향을 굳이 올 이유가 없는듯 보입니다.)

 

2025년 10월 추석명절에 대전 친지에 농산물선물차 새로산 뉴다마스로 역귀성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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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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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재(서울) | 작성시간 26.01.07 잘봤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답댓글 작성자채널만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8 감사합니다.
    행복한 새해 되세요~
  • 작성자카카로트(부산) | 작성시간 26.01.12 아이구야 ... 만호님, 올만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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