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즈나(부산)작성시간16.03.07
도정을 하면? -> 공기중에 노출되면 산패가 시작됩니다. 볶으면? -> 고온에 장시간 볶으면 산패가 일어나고 공기중에 노출되어도 산폐가 시작됩니다. 따라서 PET 병에 밀봉에 신경을 써야하고, 열에 약한 곡식은 저온에서 볶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몇년이상 장기보존을 목적으로 한다면, PET가 아니라 알루미늄 봉투에다가 열로 밀봉하는게 더 좋고, 도정하지 않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겁니다.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작성시간16.03.07
펫트병에 쌀넣고 산소흡수제를 넣어 보관하는건 가장 손쉽고 저렴하며 대량으로 만들기 쉽다는 장점때문이죠 근데 곡물을 볶아서한다면 일단 많은 양은 아닐듯합니다 그래도 바로 먹을수 있으니 이동시 먹을 행동식 개념이겠네요 일단 볶으면 부스러지기 쉬워서 가루가되고 펫트병에 넣는건 약간더 어려울듯하네요 꽉 다지지 않으면 산소흡수제가 작용하면서 통이 수축하다 깨질 위험성이 있습니다 즈나님 말대로 알루미늄 은박봉투(마일러백)가 좀더 나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