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걸로...;;;
카메라가방을 3년쯤 들고다니고
어깨가 한쪽으로 기울어서 이번에 노트북 가방을 메고 다니는데
이건 젊은 아이들 가방 같아서...;;;
지금은 겨울이라 파카 같은걸 입으니 그려려니 하는데...
마눌님의 평가가....
고등학생이 병아리 유치원 가방을 메고 다니는거 같다고....ㅡ,.ㅡ;;
가방엔
300mml 물병
3단봉
3단우산
장갑
구급약 키트
휴지
물티슈
13센치 멀티툴
배터리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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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미스옹 작성시간 16.03.19 울회사 60을 가까이 바라보시는 전무님
아직도 백팩.ㅠㅠ
보기 안좋습니다.
어깨끈 달린 서류가방 (노트북용 인 듯한) 이 좋겠습니다. -
작성자바보들의 행진(서울) 작성시간 16.03.19 저두 그냥 책가방용 백팩 매는데 남 눈치 안받을려구 서류가방류로 바꾼다는거 건강상 더 안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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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숲속고양이(인천) 작성시간 16.03.19 출퇴근길에 보면 숄더식으로 한쪽 어깨에 매기도 하고 토트식으로 들수도 있는게 보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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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카카로트(부산) 작성시간 16.03.19 우산은 EDC 로서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비닐우의가 낫습니다. 작고 가볍고 양손이 자유롭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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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즈나(부산) 작성시간 16.03.19 다시 구하시더라도 백팩으로 하세요. 사이드백은 정말 허리 나갑니다.
제가 노트북이랑 카메라 사이드백으로 1년 넘게 메고 다니다가 허리가 안좋아져서 백팩으로 바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