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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A(항생제 내성 균)가 먼 이야기가 아니었군요.. 의료분쟁에 관한 도움 요청입니다.

작성자정종현(인천)|작성시간16.05.31|조회수938 목록 댓글 4

저희 어머니가 무릎이 안좋아서

가까운 병원에서 연골주사를 맞으셨다 합니다.

그런데, 다리가 계속 아파서 더 큰 병원(평택의 메르스 그 병원)에 가서 연골 염증 제거 수술을 했고,

여전히 다리가 아파서 봤더니,

MRSA 감염이라고 했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죠?


MRSA는 병원내 감염되는 것이라는데,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 것이며,

어떻게 책임을 물어야 하죠?


ㅠㅠ

MRSA는 환자와 접촉도 하지 말라던데, 병문안은 갈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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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행복이(대구) | 작성시간 16.05.31 MRSA
    병원에서 감염될 확율이 제일 높아보입니다만.
    어느 병원인지를 입증할수 있냐가 문제인듯 합니다.

    여기 카페보다는 의료과실 전문으로 하는 검증된 의료지식을 갖춘 전문인을 찾아보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병원엔 이런 분쟁을 위해서 넣어두는 의료인전문배상책임보험도 들어있으니...먼저 직접청구를 넣어보는것도 한 방법일겁니다.

    병원에서 감염경로가 없었다는걸 밝혀야 하니까.
    청구하시고 기다려 보는것도 한 방법일지도 모르겠네요.
  • 작성자백두산 조의선사 | 작성시간 16.05.31 법률구조공단에 변호사하고 상담하세요
  • 작성자코난.카페장(경기) | 작성시간 16.05.31 어머니가 이상 바이러스에 감염되셨다니 걱정이 크겠습니다 평택 성모병원에 계신가요 MRSA는 저도 생소하네요
  • 작성자정종현(인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6.01 병원에서 감염되는 질병이라니, 병원도 무섭습니다..
    최근 한 20년안에 병원 소독약 냄새가 없어져서, "전염병 환자들도 많이 올텐데 이래도 되나?" 했더니, ... 뭐 그거랑은 상관없지만,
    대부분의 항생제에 내성인 수퍼 박테리아라니.. 인간의 기술로 세균을 이긴 듯 했으나, 다시 세균한테 밀리는 상황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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